세인트볼파크 독자 패턴 1
윌슨에는 듀얼웰팅이 아식스에는 아식스만의 백핑거 웰팅이...
하닥에는 하닥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한국의 업체는 독자적인 패턴이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세인트에서 독자적으로 시도하는 손이 편안한 백핑거 웰팅을 선보입니다.
다들 패턴을 모방하시지만 독자적으로 디자인된 패턴이기에 나름 의미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아이디어는 나름 많았지만 글러브에 접목시키기에는 몇가지 제약이 있는부분이
있기에 차츰차츰 패턴의 가지치기를 하려고 합니다.
만드는 기술만 기술이 아닌 창작의 면인 디자인과 기술이 접목되어야 멋진
글러브가 완성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인트볼파크에서는 깨어있는 생각으로 한국 야구 글러브도 디자인과 실용성이
겸비된 그런 글러브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ㄱㄱㄱㄱ 패턴이라고 붙여 볼까요 ^^
손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에 웰팅이 없어서 걸리는 부분이 없어 각 손가락이 다 편안합니다.^^
사이즈별로 패턴을 다 만들어 볼 예정이고 새로운 가지치기가 계속 이뤄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멋있네요ㄱㄱㄱㄱ패턴ㅋㅋㅋ
멋있는거 맞지요 ? ^^
ㄱㄱㄱㄱ패턴이라.. ㅋㅋㅋㅋㅋ 오히려 멋은 없지만 입에 달라붙네요 ㅋㅋ(생긴거는 멋있어요^^)
ㅋ ㅋ ㅋ ㅋ 패턴이라 하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억지 부리는거 같아서요...고작 생각해낸게 요겁니다^^;;
저 하늘색?을 좀 좁히고 양쪽 대칭으로 검은색을 중지손가락...만 펴있는 모양으로 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닼ㅋㅋㅋ
이름 바꿔야겠습니다 ㅋㅋ 패턴으로 ㅋ 양쪽으로 넣는건 기술상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협의 중이랍니다^^
기존 글러브에 비해서..글러브질이 좀더 부러울듯 보이네요 ^^
가죽을 부드럽게 하지는 않았구요. 샘플이라 최고급 가죽은 아니지만 스카이 블루는 일본산 가죽입니다. ^^
장점은 손가락 등쪽이 편안합니다^^
옹 저같은경우는 손이커서 길들이기하면 웰팅부분때문에 손마디 다까지는대 그런거 없을꺼같아용
조금 도움은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