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빕스 15주년기념 행사를 하더라고요.
오후4시 입장 고객까지 샐러드바 1만원 이용...
언니가 가자고 해서 전 좀 늦게 나가고 언니는 가서 줄 서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11시 개장이라 10시 50분쯤 갔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줄서 있는 인원이 거의 1천명 가까이 되더라고요 ;;;;
청주 분들은 아실껀데, 빕스부터 시작해서 해장국집근처까지 줄이 쭉 있었거든요 ;;;
거기에서 울 언니는 23번 -ㅅ-;
안에서 편하게 먹고 나왔는데, 나오고 보니 인산인해입니다 ;;
그리고 오늘 행사 조기종료했다네요 ㅎ
첫댓글 일찍 알려주셨으면 저도 가는건데... 농담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잘 드셨네요...빕스에서 셀러드 먹고 싶당!!!!
갔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어터져요...
울 언니는 아침 10시 20분부터 줄섰대요 ;;;;;;;;;;;;;;;;;;;;;;;;;;
아마 11시에 줄 섰던 사람들은 오후 2-3?시쯤에나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ㅠ
뉴스에 떴던데 장난아니던데요..
무슨 아이돌 사인회를 방불케 하던데요 ^^;;
학원 쌤은 갔다가 차를 돌려서 오셨다고 하던데
대단하십니다 ^^
엉겁결에 주변 패밀리 레스토랑들만 덕봤죠.. ㅎ
그 앞에 택시가 10대씩 줄 지어 있던데... 택시타고 올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했어요 ㅎ
오늘 구로점 갈려다가 못갔는데~~담번 행사때는 30분전에 가서 기둘려야겠어요~!ㅋ
전 편하게 먹었는데 고생한 언니 생각하면..
담번엔 안가야겠어요..
ㅠㅠ
오늘 아주대 빕스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차가 정체가 될 정도로...
빕스측 너무 준비없이 한듯...
이 정도일꺼라고 생각못한것 같아요.
월요이니까요...ㄷㄷ
정말 뜬금없는데요..
그렇게해서 그 만원짜리 먹어야 할까요???
고급인력들이 말이죠 ㅠㅠㅠ
기회비용도 있는데 말이죠....
이번주 부부동반 점심모임 서면 빕스에서 한다고 예약하려는데 와이프가 안된다면서 그러더니만......
이유가 있었네요...
참고로 전 빕스 딱 한번 가봤어요.ㅋㅋ
예약은 진~~~~~~~~~~~~~작 끝났습니다.
거의가 대학생이랑 주부 였어요.
ㅎㅎㅎㅎ
전 빕스 가지않아요 먹는거까지 외국거 먹으려고 에너지낭비하기 싫어서요..
첨 가 봤네요 ㅎㅎ
전. 빕스보다는 아웃백 좋아해서요 ^^;
아직 안주무시고..
얼굴한번봐야지요^^*
언니네 다녀오느라 늦었어요 ㅠ
얼굴 뵌 지 넘. 오래됐네요. ㅠㅠ
전 1만원에 빕스 먹습니다~! ㅋㅋㅋ 바로 먹을 수만 있다면~ ^ ^
그래도 전 우리음식이 좋네요 꼭 옛날사람이라 그런건아니구요..
신토불인가봐요 구수한 청국장..두부,된장.살큼익은김치와 갓지은 흰쌀밥..너무나 맛있답니다^^*
전 물고기만 아니면 ㅎㅎㅎㅎ 다 좋아요!!!
빕스에 두부? 있습니다~ 흰쌀밥? 있습니다~ 김치? 있습니다~ ㅋㅋㅋ 된장과 청국장은 없지만 ㅋㅋ
물고기보단 불고기가 더 좋아용 ~ ^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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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니덕에 30위권안에서 편하게 먹었지요...
제 생각엔 100위권 밖인 분들은 다 고생했을 것 같아요..
헐 컴퓨터로 보면서 가고싶다.....라고 생각만 했는데.....정말 대박이었네여
가서 드셨으면.. 고생하셨을껍니다 ㅠ
사진보니까 대박이던데요~~ 아침라디오에서도 빕스사태를 다루더라구요ㅋㅋ 싸움나고 밟히고 난리도 아니였다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장난아니었어요.
어제 앉을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