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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우승 |
여자복식 이경원-이효정, 남자복식 고성현-유연성 2위 머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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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이용대(삼성전기)-이효정(삼성전기) 조가 2009 수원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이용대-이효정 조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혼합복식 결승에서 유연성(수원시청)-김민정(전북은행) 조를 2-0(21-12 21-15)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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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복식 세계랭킹 7위 이경원(삼성전기)-이효정(삼성전기) 조는 세계랭킹 37위이면서 2009인도오픈 우승자 마진-왕시아올리(중국) 조에 0-2(11-21 18-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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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의 고성현(동의대)-유연성(수원시청) 조는 세계랭킹 1위 마르키스 키도-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 조와 접전을 펼쳤으나 0-2(18-21 24-26)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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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대회에 중국선수끼리 결승전을 벌인 남자단식에서는 바오 춘라이가 첸롱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단식에서는 주린이 시에싱팡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
첫댓글 우리나라가 준우승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