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번째 미니쿠퍼 오디오 작업차량!>
미니쿠퍼 컨트리맨SD
스피커
씨아레 147GT 2way (Made in Italy)
방음
도심형 55방음키트
[본넷 이중방음 + 4Door 방음, 도어 부분방진 + 트렁크커버 방음]
정찰제(현금/카드동일가, 예약제)
이번 작업후 촬영한 음질 동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렌지커스텀입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
미니쿠퍼 컨트리맨D all4 입니다.
4륜 구동 시스템이라서, 우리나처럼 4계절 날씨에 적합한 차량입니다^^
리터당 20키로 가까이 나오는 훌륭한 연비까지!
미니 컨트리맨은 단색보다는 파스텔톤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오묘한 색상과 똘망똘망한 헤드라이트의 매칭이 아주 훌륭하죠.
특히 신형 컨트리맨 DS ALL4 차량에 적극적으로 밀고있는 정글그린 컬러입니다.
국산차 SUV가 이 컬러를 입는다면..?
특히 레토나에 이 색상이면 다들 국방색이라고.. 군용차냐고 놀릴 것 같지만
미니 컨트리맨은 아주 쿨하게 소화해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카르 랠리르 통해 검증된 4륜구동 시스템 ALL4입니다.
먼저 도어 방음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작업 전에 차량을 보호하는 마스킹은 필수입니다.
본넷 커버를 탈거하면 이처럼 철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다른 부위와 달리 엔진 바로 위만 철판 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은 이 얇은 철판을 쉽게 통과하죠.
철판의 떨림을 막고 엔진 소리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방진매트를 발라줍니다.
탈거한 본넷 커버입니다.
얇은 판자였던 본넷 커버에도 방음매트를 빈틈없이 발라 방음 효과를 줍니다.
순정 자리에 다시 조립하면 딱 맞습니다.
본넷을 닫으면 순정 커버 그대로 엔진 위를 완벽하게 덮어주기 때문에
엔진 소음이 3~5dB 감소하고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도어 방음 차례입니다.
도어에도 상처가 나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차체를 보호합니다.
탈거한 프런트 도어트림입니다.
미니라는 이름과 달리 SUV인 컨트리맨의 도어는 크기가 제법 큽니다.
도어가 큰 만큼 빈 공간도 많습니다.
플라스틱 내장재의 빈 공간에 진공과 충격이 전해지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자동차를 타보신 분들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내장재의 소리를 줄여주기 위해 빈 공간에 방진 매트를 꼼꼼히 붙여줍니다.
이렇게 하면 방진매트가 진동을 잡아줘 잡소리가 감소하게 됩니다.
도어 트림에 붙어있는 미니 순정 스피커입니다.
방음과 스피커는 원가절감으로 가장 많이 희생되는 부분입니다.
사진 속 스피커는 저가형 모델로 다른 BMW와 미니 모델과 마찬가지로
많은 오너분들께서 아쉬움을 느끼시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고음을 재생해주는 트위터 조차 장착이 되어 있지 않아,
일정 볼륨을 올려주면 더욱 더 답답한 사운드가 연출됩니다.
씨아레 스피커 147GT - 2way
Made in Italy
Ciare
순정 미드레인지 스피커는 씨아레 CM100GT 스피커로 교체해드렸습니다.
이탈리아제 스피커로 보다 풍성한 중역대를 구현해 줍니다.
자출에서 구동이 좋은 미드레인지입니다.
트림이 탈거된 프런트 도어 프레임의 모습입니다.
기존 미니쿠퍼 차량들은 방음재가 전혀 없기도 한데
컨트리맨 DS ALL4 모델은 방음재가 부분적으로 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방음 작업을 맡기시는 걸 보면 역시 이정도 양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어 프레임 전체에 압축 신슐레이터를 한번 더 발라줍니다.
순정 방음재 위에 한번 더 시공하는 형태기 때문에 방음 효과가 좋습니다.
사진처럼 아주 두툼한 압축 신슐레이터 입니다.
이미 국산차나 고급 수입차종에 입증된 방음지입니다.
이 이상의 두께는 도어 조립이 불가능.
A필러 커버에는 기존 트위터를 탈거하고 씨아레 CT198GT를 장착해 줍니다.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인 이 유닛은 비트감 있고 시원시원 고역대를 제공해줍니다.
방음 작업과 스피커 장착을 마치고 조립된 도어 트림입니다.
입고 되었을때와 똑같은 상태로 조립해 드립니다.
순정 위치에 꼭 맞게 들어가 있는 씨아레 스피커의 모습입니다.
스피커 커버에는 씨아레 로고를 붙여 포인트를 줍니다.
다음은 리어도어트림입니다.
마찬가지로 큰 크기에 빈 공간이 많은 모습입니다.
빈 공간에 방진매트를 발라 진동을 잡아줍니다.
프런트와 비교해 더 적은 양의 방음재가 들어있는 리어 도어 프레임입니다.
압축 신슐레이터로 한번 더 덮어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소음을 차단합니다.
그리고 도어 트림을 다시 조립하면 완성!
탈거한 트렁크 커버입니다.
해치백이나 SUV 차량은 트렁크 커버 방음도 중요합니다.
트렁크 커버에 신슐레이터를 빈틈없이 발라
하체 소음이 트렁크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신슐레이터를 커버 사이즈에 딱 맞게 재단하여 작업해 드리기 때문에
제자리에 조립하였을때 단차 없이 딱 맞아 떨어집니다.
순정형 마감!!
도심형 55방음 키트의 경우 2000cc 디젤 엔진의 노이즈피크 구간인 27hz 만 놓고 봤을때.
3데시벨이 감소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수치외에,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최대 10데시벨에서 5데시벨까지.
상당한 소음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음은 부드럽게, 그리고 다른 소음은 상당히 걸러주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4도어 모델이 없던 미니.
그런 미니에 실용성과 미니 스타일을 그대로 간직한 컨트리맨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미니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신형으로 진화하면서 더이상 미니의 실용성을 위한 가지치기 모델이 아닌
컨트리맨 만의 색채를 찾아낸 듯 합니다.
여기에 다카르 랠리에서 다진 사륜구동 시스템까지!
이렇게 많은 발전을 이룬 컨트리맨이지만 오디오 만은 그대로 입니다.
이번 차주분께서도 부족한 방음과 오디오의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도어에는 방음재로 만족도를 채워 드리고
부족한 사운드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씨아레 스피커로 채워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커스텀 - 서울 용산구 후암동 448-144
010-5238-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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