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은 어려서 아파서 약을 달고 살다 보니 공부하곤 담쌓고 살았습니다.
초.중학교는 어찌 졸업은 했는데 고등학교가 인문계에 진학할 성적이 못 되었지만 그래도 항상 기도했으니 혹시나
역시 안되서 옛날 상고 하는 특성화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부처님은 내기도에 응답 안해주나 섭섭 함으로 이젠
기도 학업성취로 바꿔서 했습니다. 공부 방법을 모르던 아들 이였는데 반에서 좀 공부하던 친구들이 시험기간 이면
핵심 포인트만 뽑아서 주면서 공부 가르쳐 주데요
그리고 올해 수시로 경산에 있는 대학 경찰학과에 합격 했습니다.
안심정사에 오기 전에 다른 사찰에서 수능기도 올리고 기다리는데 다들 합격 소식 알려오는데 속이 타들어가서
절에 나갈수 없었습니다. 기도 열심히 속시원 하게 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안심정사 속성 한달 만에 이뤄졌습니다.
남편은 고3 아들 엄마가 맞냐며 나무라곤 해서 속도 상했는데 아들이 합격하니 회식도 간단히 하고 절에 태워줍니다.
물론 소원표에 남편 공경하겠다고 적었는데 제가 오히려 대접받고 살고 있습니다.염주도 끼우길래 한알 한알 복짖거다
했더니 길게 한줄 끼워놓곤 오늘복 다했다며 일어나는 남편을 보니 이렇게 이뤄지는구나 이제야 스님 만나서 얼마나
하루 행복 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면 친구들이 울 아들 공부 관심이나 있었겠습니까? 부처님 뜻이였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학합격축하드려요
맞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줍니다
가장좋은시기에 가장좋은것을주십니다
부처님가피 무궁합니다
아미타불_()_
대학 합격을 축하합니다.
그 정성과 믿음이 어딜 가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님의 정성과 기도덕이겠지요.
정말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돌아서 오는 길이 더 행복하시지요?
부처님께서는 항상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것을 보여주십니다.
초심의 마음이 흔들리지 마시고
기도 계속하셔서
마음 속에 품었던 이루지 못한 소원 모두 성취하시도록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아드님, 어려운 경찰학과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축하축하합니다.
경찰학과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법우님 가정에 신선하고 향기로운 기운이 새싹이 움트는 봄날 같습니다.
바람불때 연날리고, 떡본김에 제사지낸다는 말들 하잖아요!
좋은 기운이 움틀때 그기운에 감사와
어머니가 아들을보듯 주변으로 잠시 시선을 돌려 아주 사소한 베품이라도 함께한다면 지금에 그가피가 더욱
커지고 오래토록 지속되리라 감히
말씀 올립니다.
늘 다니고 머물고 앉고 눕는곳이
극락정토가 되길 축원합니다.
나모아미타불()
축하드림니다
정말좋으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_()_
축하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미타불_()_
축카축카 드립니다.
부처님은 가장 좋은 시기에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십니다.
할수있어
정말잘돼
아미타불()()()....
축하축하합니다~
남 일 같지 않네요
공부하는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우리 아이~
가장 좋은시기에 가장 좋은선물을 주실것을 기대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정말잘돼 할수있어
아미타불_()_
믿고 기도하면 때가되어 큰것을 주시나봅니다.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어도 오로지 할 뿐이죠.
축하드립니다. 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