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8:5~13절
소주제1: 왕의 칭찬은 역전하는 기적이 온다!!
우리 서로 옆 사람에게 칭찬을 해봅시다.. 어색합니다.ㅋㅋ
그리스도인들은 칭찬을 못하고 정직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나이가 들어 보인다, 뚱뚱해 보인다. 등등..
저보고 칭찬이 인색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인색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화나는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납니다.
칭찬도 억지로 하면 참 힘이 듭니다. 칭찬을 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상대방이 잘 못합니다.
그러면 칭찬이 나오겠습니까?
하지만 칭찬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참 좋습니다.
4월 달은 4주 동안 칭찬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굉장히 분위기도 바뀌고 칭찬하는 사람, 받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부부간에도 칭찬을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거의 칭찬을 못 받아 봅니다. 칭찬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칭찬을 하는데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칭찬받을 때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해야 되는데 아니에요.. 아니에요.. 칭찬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것에 익숙합니다. 어릴 때부터 칭찬 보다는 야단과 무관심.. 칭찬을 안 받고 자라서입니다.
오늘 아침에 유초등부 예배 때에도 할렐루야..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해도 아무런 표정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집에서부터 칭찬이 부족합니다.
우리도 칭찬을 받으면 무슨 일 있냐.. 내가 뭘 잘못했어.. ㅋㅋ
왜 자꾸 나를 칭찬해.. 나 돈 없어ㅋㅋ. 뭐 사달라고 그러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칭찬을 받을 때 너무 기뻐서 감사해요.. 하는 사람 있습니까?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못해도 자꾸 잘 한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조금 더 하면 잘하겠어.. 그러면 아이들이 노력도 하고 칭찬도 받고 좋습니다.
얄미운 칭찬도 있습니다. 머리 스타일 너무 예쁘다.. 그런데 조금 촌스럽다.. 기분 나쁩니다.
칭찬을 할 때는 완벽하게 칭찬을 해야 됩니다.
1. 우리가 찬양을 할 때 하나님을 칭찬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자꾸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노래로 만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만드시는 분입니다..이렇게 노래합니다.
우리가 무조건 칭찬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일이나 사람이나 어떤 언행을 볼 때 칭찬의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칭찬도 기술입니다.
우리 옆 사람을 칭찬해 봅시다..
칭찬을 받는 사람은 노후가 달라진답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사람이 간증을 하는데 어릴 때 엄마가 그렇게 자기를 칭찬을 해줬답니다. 엄마가 칭찬을 할 때 그 칭찬이 믿어졌답니다.
아들이 뭘 못해도 이건 정말 잘하는 거야. 여기에다 조금만 더 하면 다른 사람이 못 따라와.. 너는 정말 잘하는 거야.. 아들이 성장해서 고등학교 때 춤을 배웠습니다.
춤을 배워서 엄마 앞에서 춤을 추니까 엄마가 너무 놀라면서 춤을 잘 춘다고 칭찬을 해줬답니다.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 축제 때 앞에 나가서 춤을 췄답니다.
다들 학생들이 야유를 하면서 30년 전 춤이라고 하더랍니다.
아들이 너무 놀라서 이렇게 오래된 춤인 줄 몰랐고 오늘 용감하게 이렇게 앞에 나와서 춤을 출수 있었던 것은 엄마의 칭찬이었답니다.
오래된 춤이라고 비난했지만 자기에게 남은 것은 칭찬을 통한 용기.. 이것 때문에 자기는 성공했다는 겁니다.
칭찬은 받는 사람에게 엄청난 용기를 주는 겁니다.
2. 칭찬은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칭찬을 잘 받고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답니다.
자기를 비난하거나 자기를 폄하하는 것을 잘 믿지 않습니다.
잘 안 받아 들인답니다.
성격이 우울하거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내성적인 사람들은 칭찬을 믿지 않습니다.
왜요.. 안 받아 봤으니까요..
칭찬을 안 믿고 있다가 누가 칭찬을 하면 비웃는 거 같아서 기분만 나쁩니다.
우울해집니다.
여러분 같이 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은 얼굴도 밝고 성격도 좋습니다.
하나님께 칭찬받고 교회에서 칭찬받고 서로가 칭찬하다 보니까 성격도 달라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고 우울증도 없고 일찍이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참 좋은 겁니다.
그런데 처음 오시는 분들은 칭찬을 하면 너무 어색해 합니다.
자기를 좋게 하는 칭찬을 거부를 해버립니다.
제가 선물 받은 책이 있습니다.
제일 첫 장에 칭찬은 복이다.. 라고 씌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할 때 칭찬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이 칭찬하지 않은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칭찬받는 사람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주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왕입니다.
왕의 칭찬은 역전하는 기적이 옵니다. 우리 삶에 기적이 오면 역전이 됩니다.
하나님의 칭찬이라든지 사람의 바른 칭찬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예수님의 칭찬은 기적이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칭찬은 다른 약보다 좋은 것이 칭찬은 스트레스를 날린답니다.
생각하니까 못 한다기 보다 뭘 해놓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되었습니다. 잘되고 나니까 그래도 마음속에 긴장감이나 불안감은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이때 찐한 칭찬을 받으면 한순간에 스트레스가 날라 갑니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스트레스를 엄청 많았지만 칭찬을 받으니까 한방에 날라 갔습니다.
이런 일들이 있으신 분들이 있습니까?
(조윤영 작가 간증)
(예영수 박사님 간증)
3. 칭찬은 사람의 운명을 바꿉니다.
칭찬을 제대로 받으면 스트레스가 날라 가고 우울증이 없고 불안하지 않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 무슨 뜻입니까? 고래가 춤을 출수는 없는데 고래가 춤을 춘다고 할 정도는 칭찬이 좋다는 겁니다.
효력이 크다는 겁니다. 효력이 있다는 겁니다. 남편이 부인이 만들어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칭찬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칭찬을 받아야 됩니다.
칭찬은 상호 좋은 작용입니다. 칭찬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좋습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이 칭찬을 받을 때 받아들이지 않으면 칭찬을 하는 사람이 머쓱해집니다.
칭찬을 받을 때는 미소를 짓고 감사하다고 해야 됩니다. 칭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칭찬을 해주는 사람이 감정이 업이 됩니다. 텐션이 올라갑니다.
감정을 좋게 해주는 겁니다. 칭찬을 받는 사람의 기쁜 표정이 칭찬을 하는 사람의 감정을 좋게 만드는 겁니다.
좋은 설교를 들으면 아멘아멘 할렐루야.. 해야 됩니다.
우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칭찬이 필요합니다.
무조건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은 일이나 태도나 말이 정말 높이 평가가 되어서 올려주고 싶고 높여주고 싶을 때 하는 겁니다. 정말 대단해요..
뭔가를 했을 때 대충대충 한 것이 아니라 와.. 이거 어떻게 했어.. 진짜 대단해.. 진짜 멋지네.. 진짜 찬양 잘하네..
상호가 감정이 다 좋아집니다. 칭찬을 받지 못한 사람의 얼굴이나 삶이나 자존감을 한번 봅시다.. 늘 비관 잘하고 자기 폄하하고 비하시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가 뭘 해도 칭찬이 없는데 하면 뭐해.. 언제나 칭찬은 자존감을 상승을 시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매우 필요합니다. 그를 높이고 올려주고 싶을 때 상을 준다든지 음식을 사준다든지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로가 업이 됩니다.
부흥되는 교회의 전략은 믿음 좋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목사님을 칭찬해라..
목사님을 자꾸 칭찬을 하니까 설교가 축복이 쏟아지는 설교를 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으니까요.. 사람의 감정이 좋아져야 좋은 말을 합니다.
앞으로 목사님을 칭찬을 많이 해야 됩니다.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 즉 말도 안 되지만 그만큼 칭찬은 사람을 좋게 한다는 겁니다.
4.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합니다.
오늘 백부장이라는 사람이 왕 되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으니까 집안의 질병, 죽음, 모든 어둠에서 역전이 되면서 기적이 옵니다.
말과 태도로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님께 백부장이 우리 하인이 아픕니다. 예수님께서 가자.. 하니까 백부장이 왕이 어떻게 졸병 집에 오십니까.. 말씀만 하옵소서.. 나도 내 밑에 부하가 있어 말만 하면 다 합니다.
말씀만 하세요.. 예수님이 백부장에게 네 믿음대로 되라. 그 즉시 하인이 나았습니다.
실제로 그 믿음을 칭찬을 합니다. 이런 믿음은 처음 본다..
믿음이 다른거겠습니까? 예수님이 자기 눈앞에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면 아무리 성경을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예수님이 부활하여 살아계신 것 그분들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앞에 있는데 뭘 오십니까? 그냥 말씀만 하세요..
백부장의 믿음의 태도와 언어에 예수님이 엄청 칭찬을 합니다.
기적이 왔습니다.
칭찬은 효력이고 능력이고 기적을 수반하고 기적이 오면 삶이 역전이 됩니다.
우리 서로 칭찬합시다!
우리 주님께 칭찬을 받읍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