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오른 3개가 부산에 있다고 하더군요
1.신세계 센텀 시티는 기네스 월드레코드 심판관으로 부터'세계 최대 백화점'을 증명하는 '기네스월드 레코드'인증서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한달전 쇼핑하러 가봤더니...1/3도 다 구경못하고 집으로 와버렸지요...(주차해놓은 자리를 기억못하면 정말 난감하겠더군요)
2.여름만 되면 해운대 백사장에선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장관을 이루죠. 피서객이 구입한 총7937개의 파라솔을 펼쳐 기내스 북에 올랐다고 하네요 그 자리에 함께 있지 못해 좀 아쉬운데요
3.예산 70억원을 들여 만든 다대포 음악분수가 기네스 북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전기료가 월 500~600정도 되고 수도세만도 한달에 약 800이상이라고 하니....유지비가 더 장난이 아니네요
올여름 센텀에서 오전에 쇼핑하고 오후에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하나 빌려 놀다가 저녁해가 떨어질때쯤 음악분수 하는 시간맞춰 다대포의 분수쇼를 관람하면 어떨까요???
첫댓글 오호라~
거리의 압박....센텀에서 해운대바다는 그렇다치고 다대포라~~~오히려 울산이 더 가까울듯....
그렇군요. 부산에도 기네스 북에 오른게.... 잘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