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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아이들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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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해 쉼터 소식입니다 (동해보호소) 2012년 8월 6일 동해보호소 소식이에요
낚자0w 추천 0 조회 424 12.08.06 23: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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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6 23:39

    첫댓글 아...여전히 휴가철이라서 아이들이 들어오네요...버리고가는인간들 대채 어떤생각일까요??아마 아무런생각도없겠죠,..버리고가는김에 니 새끼랑 가족도 다버리고가지...망할것들..
    향단아.좋은곳으로가럼,.오늘은 널위해기도할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07 19:35

    테리가 얌전하긴한데 붕가질이 좀있어요. 대체적으로 종견으로 쓰이던 아이들 특징이라고 하더라구요. 있는듯 없는듯하고 너무 조금 먹어요

  • 12.08.07 22:23

    울집오면 살찔듯... 비만의 대명사..

  • 12.08.10 19:49

    종견으로 쓰던 아이들이 붕가질을 하는군요~ 에휴 너무 슬프네요, 사람들 욕심에 살기위해 강요에 의해 배워서 나중에는 입양도 잘 못가는.... 제가 예전에 임보했던 애도 이랬었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ㅜ.ㅜ

  • 12.08.06 23:49

    향단이가 별이됐다니...너무 맘이 아프네요..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씩씩하게 뛰어놀기를..먼저가있는 우리동해아가들이랑 행복하게 지내기를..간절히 빕니다..

  • 12.08.06 23:51

    작정을 하고 피서지에 데리고 왔군요.벼락맞을 인간들...하긴 운전중인 차를 잠시 세우고 강지만 쓱 내려놓고 아무일 없는듯 내달리는 인간도 있다는데, 어떤 것들이 없겠어요.에휴ㅠㅠ

  • 12.08.07 09:19

    어제 1번째 사진 유기견 보호소로 이송중에 4번째 사진 요키 고속도로에 있는것 발견해서 구조해서 가져왔습니다.
    오늘은 제발 유기견 신고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 12.08.07 13:59

    All Dogs go to Heaven............Rest In Peace 향단아..

  • 12.08.07 16:04

    향단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다시는 상처 없고 마냥 행복하게만 지내다가 다음 생에에는 꼭 귀하게 대접받는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휴가라고 주인과 기쁜 마음으로 와서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한 순간에 버림받은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그런 모습을 보고 어떻게 버리고 갈 수가 있는지... 꼭 벌 받으시길 바랍니다....

  • 12.08.07 22:25

    향단아! 다음생은 널 버린놈을 길러라....그리곤 버려라 보신탕집앞에!!!!!!!!

  • 12.08.07 20:50

    놀러와서버리고가다니...매정하네요...정이란것도없을까..너무들하네...키우기전에한번만더생각좀하고키우지....속상하네요...

  • 12.08.07 22:20

    희망이.삼순이.. 앵두 눈도장 찍고 있는데 울집사람 요키하고 테리보고 대성통곡... 임보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 우리3마리하고 잘지낼 수 있으려나....

  • 작성자 12.08.08 02:11

    테리가 무지 작아요. 만지기도 겁날정도로 작아요

  • 12.08.07 22:34

    소장님! 지영님! 테리 데리러가면 안될까요?

  • 12.08.07 23:12

    향단이가 마지막 갈때 지켜보시는 마음이 어땠을까요.... 저도 눈물이 나는데 돌봐주던 소장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전요.... 소장님이 더위먹고 다치고 하는 것도 걱정이지만 가슴이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 더 걱정입니다.
    아이가 갈 때를 알고있었나보네요. 이젠 고통없겠죠. 좋은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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