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3산우회 해운대 장산의 봄
해운대 장산에도 지금 봄이 한창입니다
장산 대천공원 대천호수
굴다리 - 춘천(대천천)
자목련
대천공원 대천호수
호수주위로 연분홍 벗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호수가
폭포사 가는 길
장산계곡(춘천)
석태암 벗꽃나무
폭포사 가는 길
장산 폭포사
폭포사
(인터넷에서) 부산 폭포사 묘법연화경
폭포사 묘법연화경(瀑布寺 妙法蓮華經)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폭포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경이다. 2013년 10월 23일 부산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다.
폭포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1477년에 간행된 오래된 판본이다. 7권 2책 중 4권1책만 남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아 보존 상태가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권4·5·7의 말에 있는 시주질들, 권7의 말에 있는 성달생의 발문, 연화질, 간기 등의 기록들은 서지학, 인쇄사, 불교학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인터넷에서) 포대화상,
출생 - 사망미상 ~ 917년 추정 ?
명주(明州) 봉화(奉化) 사람, 혹은 정정(長汀) 사람이다. ?
오대(五代)시대 후량(後梁)의 고승(高僧)으로 성씨와 이름의 출처를 알 수 없다. 단지 스스로 계차(契此)로 일컬었고, 호는 장정자(長汀子)이다. ?
세간에는 미륵보살(彌勒菩薩)의 화신(化身)으로 알려졌다. 몸은 비만하고 긴 눈썹에 배가 불룩 튀어나왔다. 일정한 거처가 없고, 항상 긴 막대기에 포대 하나를 걸치고 다니며 동냥을 하고, 어떤 때에는 어려운 중생을 돌봐주기도 했다. ?
중국 민간에서는 혜비수(惠比壽), 대흑천(大黑天), 비사문천(毗沙門天), 수노인(壽老人), 복록수(福祿壽), 변재천(弁才天)과 더불어 ‘칠복신(七福神)’으로 받들어진다
폭포사 관음보살
양운폭포(장산폭포)
해운대 장산 계곡과 구곡계곡의 물이 합해져 하나가 된 장산제일폭포가 양운폭포다.
마치 물이 바위에 부딪혀 휘날린 듯 물보라가 구름처럼 피어나는 것 같다고 하여 '양운폭포'라 불리며, 높이 9m.
장산계곡과 구곡계곡 물은 부산지방의 계곡물 중 으뜸가는 물로,계곡물을 마시면 물에 단 맛이 난다고 해서 장산계곡 물을 '감로수'라고도 한다.
심우정
친구를 찾는다 ? 친구들 모임 장소 ? 나는 친구들과 모여서 이바구 나누는 장소로 해석한다
가끔 이 앞을 지나는 분들이 저 글짜와 뜻을 잘 몰라서 묻곤하든데 나의 해석이 맞는지 모리겠다.
장산마을
산벗꽃 나무
예전에 이 곳에 큰 산불이 나서 나무가 다 타서 벗나무를 심었다
가끔 점심들고 와서 저 벗나무 아래 풀밭에서 한 숨 자다가 내려 가기도 한다
귀한 산자고가 풀속에 군데군데 피어있다
부부 등산객이 활짝 핀 벗꽃을 구경하고있다
나의 점심 포인트
노랑제비꽃
각시 붓꽃
수년간 이 길을 올라 다니는데. 요때만 되면 어김없이 요놈이 이 길가에 화사하게 핀다
그래서 봄이 되어 이 길을 지날때면 이 놈이 기다려지고 가슴 설래며 주위를 찾아 본다 나에게는 참 사랑스러운 놈이다
그래서 또 내년이 기다려지고 ,,,,,
나도 가끔 가다가 약속도 잊어버리고 머리 속이 흐트러지곤 하는데 자연의 시계는 늘 정확하다
원각사 무시븐 아저씨
원각사에 저녁 황혼이 깔리고
원각사 부처님은 따뜻한 저녁 햇살에 꼬박꼬박 졸고읶다
복사꽃
붉은 복사꽃은 아름답고 섹시한 여인의 상징이라지 ?? 도화살 ^^^^^
갑짜기 가던 길을 멈추고 안아보고 싶다 아직도 나에게 가슴깊이 뜨거운 젊음이 남아 있었나 보다.
삼랑진 만어사가는 길가 복숭아밭에 지금쯤 붉은 복사꽃이 만발했을건데 한번 가보아야겠다 장산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