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과 도서관에 들렸다가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 갔습니다.
성숙한 자녀들과 대화 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인데
아버지가 시내 갈때 가끔 들리는 동네카페인 '트리안'에서
이런 저런 대화 나누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주에 한번씩 들리는 제천시립도서관
각자 두권씩 여섯권을 빌렸는데
이제 3주마다 벌어지는 일상사가 되였습니다.
저녁은 더워서
어르신들은 밥으로 드리고
우리는 얼큰한 쫄면으로 저녁을 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네번 째 사진, 대출대서 책 읽고 있는 자가 저입니다요ㅎ
와~~ 정말요? ~~그렇군요. 서로 마스크 써서 잘 몰라봤습니다.좋은 환경에서 근무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
첫댓글 네번 째 사진, 대출대서 책 읽고 있는 자가 저입니다요ㅎ
와~~ 정말요? ~~
그렇군요.
서로 마스크 써서 잘 몰라봤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해서 행복하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