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광이가 오늘 붕어랑 선생님하고 지름님 하고 진천 톨게이트 낚시터로 낚시하로 간다고 하길래
저두 동행 ㅎㅎ 어제 친구들과 모임으로 조금 과음했더니 오늘 아침부터 죽는줄 ㅎㅎ 지름님이 아침에
전화 하셔서 라면먹고 속좀 풀고 오라고 ㅎㅎ 전 오후 반차를 쓰고 회사에서 시간을 뻑이고 있는데 시간은 안가고
속은 아프고 몸은 피곤하고 ㅎ 잠시 골아떨어졌는데 책상위에 전화 벨소리 응광이가 전화를 했는데 피곤함에 전화를 돌리고
잤네요 ㅎㅎ11퇴근후 기숙사로 향하는길에 전화를 하니 푸우가 투덜 거려요 차 시동이 안걸린다고 전 그려 하고 나 쫌만자고 갈께
하고 1시반쯤에 낚시터로 고 낚시터 도착하니 주말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네요 짐을 꾸리고 중앙 잔교 진입
낚시터 사장님이 반겨주면서 따뜻한 커피 한자 주시네요 속이 부글부글 끌어요 몇달 술을 입에 안됐는데 다이어트 성공후 맘이 느슨해지니 술이땡기네요 ㅋㅋㅋ 이참에 술을 피해야겠어요
잔교에는 오늘 하이원 헤라 정출 사람들이 꽈 차있네요 사람들도 많고 날씨탓도 있겠지만 오늘 낚시대가 휘어지는 현상을 못봤습니다 전 당연히 오늘도 꽝 ^^:: 응광아 좋지 ㅋ 빨리 날씨가 풀려 노지로 돌아다니고 싶네요
올때도 방겨준 강아지 ㅎ 갈때도 잘가라고 멍멍 하네요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출처: 대성낚시 원문보기 글쓴이: 검성(지정우)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안출하세요~
앗 나도 데리고 가시죠 ㅡ,,ㅡ;;
백곰님 저를 데려가주세요 ㅎㅎ 푸우랑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안출하세요~
앗 나도 데리고 가시죠 ㅡ,,ㅡ;;
백곰님 저를 데려가주세요 ㅎㅎ 푸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