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명지대 948만 원, 2위 연세대 910만 원 3위 을지대 907만 원
미국 대학, 1만 4000달러에서 4만 7000여 달러까지 다양
2018년도 국내대 가운데 학비가 가장 비싼 대학은 명지대 자연 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로 연간 등록금은 911만 원이었다. 교육부가 운영하는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대학 알리미'에 따르면 명지대가 가장 비쌌다. 등록금 911만 원에 신입생 입학금 73만 원까지 더해 첫해 984만 원을 내야 했다.
명지대에 이어 2위는 연세대 본교로 등록금이 910만 원이었다. 의학계열의 경우 1200만 원이었다. 3위는 을지대(본교)로 907만 원, 4위 신한대(본교) 907만 원, 5위 한국 산업 기술대 (본교) 900만 원 순이었다.
이어 주요 대학의 학비를 보면 중앙대(안성) 865만 원, 이화여대(본교) 850만 원, 한양대(본교) 840만 원, 한국항공대학교(본교) 846만 원, 추계예술대(본교) 845만 원 등이었다.
그렇다면 미국 주요 주립대학의 학비는 얼마일까? 주립대학 별로 다양하다.
미네소타 대학 $26,60
미시간 대학$47,476
텍사스 대학 $35,766
조지아텍 $33,014
위스콘신대 $34,783
뉴욕주립 스토니브룩$26,767
트루먼 주립대학 $14,136
유타 주립대 $26,940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