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을 쓰기 위해 작가는 어떤 노력을 할까
이헌 조미경
작가는 남이 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면 좋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고 굳이 좋지 않은 것을 억지로 체험할 필요가 없기에 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하여 그 느낌을 글로 쓰면 된다.
좋은 글은 있지만 나쁜 글은 없다 나쁜 글이란 남을 험담 하고 욕으로 도배하는 것을 말한다. 즉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쉼 없이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낀 점을 반드시 기록하여, 나중에 꺼내어 다듬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훌륭한 글이 된다고 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책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사물들을 보면서 사물들의 형태를 눈으로 관찰하면서 그들과 대화를 하면서 내면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쓰기는 어렵다. 수많은 습작을 통해서 좋은 작품이 탄생하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작가는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서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의 발상 전환이 필요하겠다
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 말고 생각이 나는 대로 낙서를 하듯이 써놓은 글이 시간이 흘러 옥석을 다듬듯 퇴고 하면 훌륭한 글이 된다고 한다
매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려 노력 하면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글에 애착을 하지고 자신만의 사상을 담아서 자신이 가장 잘 쓰는 글을 쓰는게 가장 좋은 글쓰기라고 선생님들은 말씀 하신다 글이 써지지 않을때는 사색도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도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자세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