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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속중고등학교11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Fnac(프낙)
15기 김인홍 추천 0 조회 321 10.06.01 09: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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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1 10:07

    첫댓글 "노세노세 젊어노라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 작성자 10.06.01 11:09

    어째 인성선배님은 젊을을 적에는 잘 못 놀으신 것 같아요.
    얌전하게 새침 떠시며 세월 다 보내셨나요.
    요즘 힘드시지요.힘 내세요.

  • 10.06.02 01:20

    예전 젊을적에 희한한 친정엄마땜시 도저히 못놀았음,,,,ㅎㅎ,,,그리고,,,,요즘 무지 힘듭니다!,,,,ㅠㅠ,,,,

  • 작성자 10.06.03 08:10

    요즘 딸들은 엄마도 이기던데...하긴 종가집며느님이 달리
    종가집인가요.

  • 10.06.01 10:40

    70년대 초,...소위 '고고클럽'이라는 곳을 한번 가 보았다......야간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이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새벽4시까지는 버텨야 한다.
    밤 새워 흔들어 대는 군상들을 바라보며 "별 미친 년놈들도 많다"라고 혀를 찾는데....

    지난 시절 못 놀아 본 아쉬움일까???.......호기심이 발동하네요.....영풍문고에도 그딴 책 있나요?...ㅎㅎㅎ

  • 작성자 10.06.01 11:11

    선배님 시절 맘 놓고 놀기도 힘든 시절 아닙니까?
    이 것들이 절 보고 머리길다고 삼청교육대 보낼려고
    눈을 밝히고 다니니 기 죽어 숨도 못쉰 시절 아! 억울한 청춘이지요.
    그래도 그 틈을 노려 노는 사람들은 다들 잘 놀더구만요.

  • 10.06.02 01:18

    예전에 세운상가쪽에 올랐다가 희한한 책들 파는곳을 지난적이 있었는데,,,요즘 세운상가 철거했지?

  • 작성자 10.06.03 08:09

    아니 선배님 그 것도 아세요...ㅋㅋ

  • 10.06.01 15:38

    MV속의 젊은 무희들은 춤도 잘 춥니다.
    몸매도 예쁘고 몸놀림도 예사롭지 않네요.
    나도 남자라 이런 모습 보면 즐겁네, 대리 만족이랄까
    남자였다면 보다 말았을 텐데….
    불란서 사람들 어찌 보면 여러 가지 면들이 참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참, 강남에 있는 교보문고는 의자도 있어 다리 더 이상 안 저리고 푹 맘놓고 읽을 수 있으니
    태우 말대로 그딴 책 한번 찾아볼까나, 내 경우는 틀림없이 cd파는 곳으로 직행해서 샘플음악이나 다른 음반들 먼저 구경할 것 같다.

  • 작성자 10.06.01 16:39

    선배님 거긴 cd 없어요. 뭐든지 다 오픈 하면 보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왜 굳이 감추고 숨기고 그러니 사람이 호기심이 생기고
    보는 사람도 맘이 편하지 않고 뭔 도둑질 하는 것 같고
    fx성인 영화관이 있는데 처음 호기심으로 보다가도 나중 머리 아퍼서
    못봤요 재미도 없고....

  • 10.06.02 01:23

    울남편 옛날에 미국가면 동전 넣고 쬐끔씩 뵈주는데 가서 친구들과 돌라가며 왕창 넣고 봤다던데,,,,요즘도 그런곳있나?

  • 10.06.01 16:38

    All I can say is....... I need new BBan-Ze.

  • 작성자 10.06.01 16:39

    하 하 하 이 말은 전 알아요. 그러니 혼자 웃을께요.
    딴 분들은 모르실겁니다.

  • 10.06.01 17:20

    ~
    나도 좀 알켜주라

  • 작성자 10.06.01 17:40

    힌트는 드릴 수있어요.이 것 없으면 갑자기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져서 밖에 나가기도 싫어요.선배님은 용감하시니깐
    이 것없어도 괜찮을실겁니다.

  • 10.06.02 01:25

    ,,,,에이,,,,,나두 알갔다!

  • 10.06.03 18:32

    역시 사람 호기심 돋우는 건 '거시기'가 최고야~ 그런데... (내가 까막 눈이라서 하는 말인데) 위에 써놓은 '외국말' (그거) 뭔 소리야? (나~ 지금 진지하게 묻는거야. 내가 인성이 보다 눈치가 없어서...) 공개적으로 하기 '거시기'하면 메일로 보내~~~ (오늘의 결심) 앞으로 김인홍 씨와 돈돈한 관계를 유지해야겠다.

  • 작성자 10.06.04 16:56

    하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다시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저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좀 더 알아봤지요.
    전에 해수욕장을 갔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것이 없는거예요.
    이미 옷은 벗었는데,어디서 사람이 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 급히 바지부터 입고 재크를 급히 채웠어요.
    그런데 재크 사이에 뭔가 낀거에요. 그 것때문에 따가워서 다시
    옷을 벗기가 힘들었지요. 그러니 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지요.
    이 정도면 아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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