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우선순위는 건강, 시간, 돈 순이다. 능력은 욕망에서 나온다. 무의식에 설치된 가난을 삭제하라.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20% 불과하다. 그 20%중에 4명만이 뜻한 바를 이룬다. 이것이 파레토의 20:80%의 법칙이다. 즉 성공하는 사람은 100명 중 4명으로 4%에 해당한다. 부자가 되는 일에 80%의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부자가 되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이가 대부분이다.
200명 중 단 1명인 5%만이 가르침을 행동으로 옮긴다. 당신이 집중해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의 현실이 된다. 부자가 되는 일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은 당신은 이미 평범하지 않다. 당신이 바로 그 소수이다. 성공은 또 다른 성공을 부른다.
저자: 하이이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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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을 볼 때 항상 제목과 저자를 먼저 본다. 저자의 이름이 길고 낯설어 외국인이였나 싶었는데 첫장의 저자 소개를 보니 닉네임을 쓴 토종 한국인이였다. 제목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몇장을 보는데 완전 심취해 버렸다.
그래서 이틀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독을 했다. 책의 핵심은 성공을 원한다면 무의식의 프로그램을 바꿔라는 것이다. 즉, 마음가짐을 성공 마인드, 부자 마인드로 무조건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 비결로는 우선 내 주변 사람들을 나보다 나은 사람들로 바꿔라고 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든다. 때문에 그것을 대신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람대신 책으로 둘러쌓라고 했다.
그리고 세부적인 성공 실천 강령으로 1) 목표를 정하고 매일 100번씩 소리내어 말하기 2) 목표를 100번씩 100일간 손으로 쓰기 3) 상상으로 시각화하기 4) 감사하기를 하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론은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으리라 본다. 하지만 이 단순한 것을 행한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매일 행해야 하는데 매일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만일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매일 난 행복하다고 100일간 실천해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 100일 후에는 정말 거짓말처럼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어떤 일이던 매일 행하면 습관이 형성이 되는데 이는 우리의 무의식에 자리한 가난한 프로그램을 지우고 부유한 프로그램으로 깔린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서 성공이나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 전환이 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얻는 지식을 바탕으로 마인드를 바꿔 직장생활은 물론 자기 사업에서도 자수성가하여 인간복제를 위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인드의 끝판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