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나의 필사첩(손글씨 시) 바닷가에 앉아서 우리는/안성은
강아지 추천 2 조회 88 24.01.28 23: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1.28 23:11

    첫댓글 파도 가장자리를 뒤집어 풀을 쭉 짜고 싶다. 슬프네요

  • 24.01.28 23:25

    이런 불가능을 상상하는 마음이 묵직하고 아름답습니다.^^

  • 24.01.29 11:59

    이 세상에는 시인이라는 '아름다운 종족'이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상상력~!

  • 24.01.29 22:26

    파도에 풀칠해서 붙이면
    겹겹이 레이스가 풍성할 것 같아요

  • 24.01.29 23:17

    파도에 풀칠을 한다는 상상을 어떻게 했을까요?.

  • 24.04.02 23:34

    아름답게 슬픈 시~ 슬프게 아름다운 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먹먹하게 아름답습니다.^^
    바다에 갈 때마다 해변에 쪼그려 앉아 파도에 풀칠을 하겠다는 시인의 아름다운 다짐~~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