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출29:38~46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38 네가/ 제댠/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42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43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44 내가/ 그/ 회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도/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며/
45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에 드리되"
"여호와 앞 회막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줄을 알리라"
"" 전제 // 단독으로 드려질 수 없고 항상 다른 제사에 곁들여 드려졌다. 포도주나 독주를 제단 받침에 붓는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헌신적인 봉사, 주를 위해 생명까지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 거룩한 희생을 상징한다
** 에바 곡식, 가루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약 22리터에 해당한다
** 힌 hin1/6 바트(밧)으로 3.6ℓ 정도의 액체의 부피
[단 8:11-13]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단 9:21]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단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히 7: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히브리서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계 5:9-12]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창 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31: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학 2:5]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집 오는 길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왔다. 무슬림권에서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왔다는 소식이다.
본인 스스로 본인의 결정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 때문에 고민하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의 태도를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선교사가 무슬림권에서 살아 간다는 것.
특히.. 선교사나 외국인이 없는 곳.
그중에서도 무슬림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강경무슬림국가에서 .. 어떻게 복음을 전했는지 모르겠다.
정말 주님이 하셨다.
난 무슬림 국가에 가 봤기 때문에 그곳 사람들이 얼마나 외지인을 감시하는지 잘 안다... 강경무슬림이나 온건무슬림이나.. 시아파나 수니파나 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면 때려 죽일듯이 변한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내가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무슬림권에서 살아 가는 선교사님들이 정말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의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는 것 안다.
그 나라는 전체 국민 중에서 회심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인이 많아야 수십명 정도로 추산될 만큼... 미전도 국가다.
다른 것보다 홀로 외롭게 그 땅에서 살아 온 선교사님이 얼마나 기뻐했을까... 아무 것도 하는 게 없는 것 같고..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그 땅에서 살면서 말이다... 난 매일매일 그 땅을 생각한다.. 하루에도 몇번씩... 아마도 내 생명이 마치는 날까지 그럴 것 같다. 생각 그만하고.. 기도해야지.. 쩝.
앞으로는 오전에 말씀묵상 안하려고 집에 와서 이렇게 시작은 했는데... 성령님이 도와 주셔야 한다.
매일매일 소제와 번제를 드리고 전제를 드리듯이
나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간다.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해 내 심령 안에 빛을 비추시고... 십자가로 나아가게 하신다.
오늘 알았다. 전제가 모든 제사에 다 곁들여지는 것이라는 것을... ㅠㅠ
사도 바울이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 의 의미를 다는 모르지만
모든 제사에 포도주나 독주를 부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듯이.. 삶을 그렇게 헌신했다는 말 같다.
똑같은 사람인데... 동일한 복음을 만났는데... 난 왜 이 모양 밖에 안될까... ㅠㅠ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끌려 가서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기도를 했을 때... 그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제사를 드리지는 못했겠지만 매일매일
[단9:20~32]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할 때
곧 내가 기도할 대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하나님은 번제로 받아 주셨던 것 같다.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매일매일 드린 다는 말은 그만큼 진리의 말씀에 골똘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받는다.
성령님께서 내 심령에 빛을 비추시는 건... 내가 하나님이신 말씀에 깊이 골똘해서 살아갈 때 가능하지 않겠나...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앞으로는 더욱 말씀에 골똘해야 겠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해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오늘 나는 어떤 순종을 해야 할지..
오늘 나는 어디에서 돌이켜야 할지.. 더욱 골똘하고 골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일하게.. 지금 마음 안에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관해서도 말씀하신다.
지금 난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다. 이걸 어떤 식으로든 해결을 하고 인천을 뜨는 게 맞는 것 같아서 기도를 시작했다.
하나님 앞에서는 별 일 아니고.. 나에게도 별 일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 문제 때문에 많이 마음 어려워 한다면
해결을 하고 지나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참... 무감하고 둔탱이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회막이 거룩해진다고 하시는데....
그럼 나도 거룩해 져야 하는 게 정상인 거다.
지금.. 난 거룩한가??
주님이 아신다.
금식이라도 해야 하나... ㅠㅠㅠㅠ
주님.. 도우셔야 합니다.
아멘.
*회개 / 저는 아무 것도 하는 게 없고.. 저는 아무 것도 이룬 게 없고.. 저는 도무지 쓸래야 쓸 데가 없는 젖은 나뭇가지 입니다. 묵상을 해도 삶은 그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묵상을 해도 저는 도무지 나아지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뭔가... 열심히 막 미친듯이 일을 해야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중증 환자입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 말입니다... 더 깊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 말씀을 매일매일 하나도 빠지지 않고 순종하고 싶습니다. 근데.. 도무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저의 삶은 더러운 걸레쪼가리 같습니다. 정말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입니다.
제 안에서는 선한 게 나올 게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아름다우십니다... 아멘.
*결단/. 하루종일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실까에 더 골똘하자.. 행위로 나아가지 말자. 바보야.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되리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오늘은 주안역 주변을 돌아 보자.. 멀리 갈 시간 없음..
7. 평가 // 나의 병든 옛자아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구나... 하는 걸 요즘 경험하는 중이다
나의 감정 정서 이성 가치관...교회 공동체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 안에서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나를 주장하시는 걸 본다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하나님의 전적 은혜다
어떻게 나같은 죄인을 이렇개 긍휼히 여기시나....
오늘 밤에는 폭우가 온다는데 비 엄청 맞고 집에 갈 듯...
으아~~~♡♡♡♡
좋다!!!♡♡♡♡♡♡♡♡♡
8. 성경통독 // 출31~40 엡1~6
9. 기도 // 1. 기도 24365 ( 탄자니아 & 긴급기도 ) 2. 체첸 3. 한국교회. 다음세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