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있을 수 있지만 힘들겠죠?
저 엊그제 순수익 26만원 벌었습니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대리운전으로 13만원 가량.
차 찾아 집에 오자마자 쉐라톤 워커힐호텔에 9시까지 대기하려고
집(덕양구 화정)에서부터 7시 30분에 나왔습니다.
담배하나 사서 1611호에 들어서자마지자12만원과 발렛주차권(발렛비:15,000원)을 주더라구요
단골 손님 차를 빼서 2시간 대기후 삼성동 신의주순대국집에서
다른 일행분들이랑 식사 후 고객님 여친을 과천까지 모셔다 드리고
일산 풍동 애니골(황금채)에 차를 갖다주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정부 보건소 근처 (황금채:담양돼지갈비) 아는 동생의 자동차 수리차
덕이동(한국오토)에 갖다주는 일까지해서 30,000원
총 26만원 가량 벌었습니다.
과연 이런 일이 자주 있을까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그러고 나서 어제 일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13만원, 13만원 이틀 번거나 똑 같겠네요.
밤에 일해서 13만원
낮에 일해서 13만원.
13만원도 감사한 금액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첫댓글 빡세게 하셨네요... 하지만 생체리듬 한번 깨지면 회복하는데 한참걸립니다... 건강도 생각하시길...
그래서 어제오더(똥콜포함)만 날리고 쉬었습니다.: 성석동-도봉동 3만. 의정부보건소-북창동 25k(죄송), 사당-잠실 15k,
매일 그럿게 콜타냐...............
매일 콜 탄다고는 안했는데, 뭔 오해를, 그리고 말이 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