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여차례에 걸친 울릉도방문을 통하여 따개비를 바닷가에서 직접 잡는 사람을 꼭 한번 보았습니다
사실 따개비가 울릉도에 누구나 쉽게 잡을만큼 많지도 않으며 전문적으로 잡는 사람들이 많이 부족하리라 예상합니다.
따개비밥 한그릇에 15000원 정도라면 당연히 울릉도산이 맞겠지요....
믿고 먹어야 맛있게 드실수 있을것 입니다.....ㅠㅠㅠ
따개비는 국내 바닷가 돌틈에서 자라는 조개류의 한종류입니다.
삿갓처럼 생겨서 삿갓조게라 하기도하고 따개비를 반찬으로 먹는곳도 더러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마라도나 비양도등은 예전부터 먹어왔던 음식이며 지금도 따개비칼국수를 맛있게 요리하여 유명한집도 있습니다.
울릉도는 하루 50여그릇만 따개비를 칼국수로 만들어 판매하는 천부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따개비 칼국수집이 지역에서는 가장 유명합니다. 참고로 지역주민이 직접 체취한 천부에서 잡은 따개비만을 고집하여 팔기 때문에 하루 50그릇도 재료가 없으면 팔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저는 늘 울릉도에 가면 천부에서 따개비 칼국수를 꼭 먹게됩니다
1박2일에 나와 유명해져서 인기 폭발이였던~~^^ 우리가 흔히 따개비라고 알고있는 것이 바로 배말임 전복의 몇 배라고 밝혀진 배말은 양식이 안돼고
개체가 작아서 하나하나 채취를 하는 수고스러움 시간 많이 걸림 ~~~ 그래서 판매하는 곳도 드물고 가격도 엄청 높게 형성되어 있다함
✔먹는 방법 팔팔 끓는 물에 3~4분 가량 데쳐서 그리고 나서 껍질과 살을 분리하고 부드럽고 쫄깃한 속살을 초장에 찍어 먹거나
라면에도 굿 배말로 끓인 된장국은 일품
⚫사이즈 ☞ 500g ⚫포장방식 : 500g/트레이포장 ▶️(급냉) 배말 500g >>> 25,000원(택포함) 이제는 산지에서도 보기 힘든 배말 워낙 귀하신 몸!
활용
삿갓조개류는 훌륭한 식재료로 주로 남해안을 비롯해 제주도, 울릉도 등의 지역에서 손질하여 밥을 지어먹거나 칼국수에 넣어 먹으며, 방언에 따라 따개비밥, 따개비칼국수라고 불린다. 전국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생물은 아니지만, 식용에 있어서 제철이 따로 없기 때문에 남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재료로 활용된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오늘도 좋은날 돼세요~~~
발품 덕분에 즐감 합니다 ~~
즐거운 시간만 가득 하시길 ~~~
취미가 생산적이라 무지 즐겁읍니다^^
오늘도 좋은날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