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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일본 축구가 배출한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한일전의 가장 강력한 적수이자 골치거리였던 레전드.
Dennis Johnson 추천 0 조회 2,286 18.12.17 19:1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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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7 19:36

    첫댓글 잘했어요. 진짜로...한일전 볼때마다 너무 무서운 선수였습니다. 당시 한국을 탈탈 턴 적도 있었고 스루패스가 진짜 대단했었던 느낌...위상은 일본의 박지성이죠. 지금으로 치면 덕배같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패스가 시원하고 잘 안넘어지고 역습때 팍팍 치고나가서 스루패스를 뿌리던 선수였는데 아직도 왜 그렇게 일찍 은퇴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선수였네요, 어릴적 기억으로는...

  • 18.12.17 19:42

    한국에게 굴욕을 줬던 선수...빡쳐서 교체당하는 토티와 들어가서 대활약하는 나카타ㅋ
    일본과 붙을 때 나카타, 혼다, 카가와 세명은 좀 무서웠네요.

  • 18.12.17 19:57

    이강인 선수 기대해 봐야죠 ㅎ 저도 클래식 플매를 좋아해서요 기대 많이하고 있음요 ㅎㅎ 좋아했었던 이영진,윤정환,이관우.....다들 능력보단 못보여 줬는데....나카다 를 가지고있는 일본이 참 부러웠었어요

  • 18.12.17 20:32

    그당시 일본 중앙 미들진(나나미, 나카타, 묘진, 나카무라)의 패스와 킥의 정확도는 개인적으로 부러웠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 18.12.18 16:53

    이후에 엔도가 항상 패스가 쩐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18.12.17 21:02

    지금도 멋있는 선수이자 사람이죠.

  • 18.12.17 21:13

    파워는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유연한가.. 유연성을 커버해 몸싸움에서 안 밀리네요.
    지금은 뭐하고 지낼까요?? 축협이나 축구 쪽에 있는거 같지 않던데

  • 작성자 18.12.17 22:25

    요즘 홍보기획가로 대성한것 같더군요. 피파 홍보대사도 역임중인것 같고. 원래 몸싸움이 강한 선수가 아니었는데 이탈리아로 진출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엄청 열심히 했었죠. 힘과 균형이 잘 조화되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 18.12.17 22:30

    일본의 판타지 스타죠

  • 18.12.17 23:01

    인정

  • 18.12.18 00:31

    전 한일전 체감은 전성기 혼다가 더무섭더라구요 진짜 혼다밖에 안보일정도

  • 18.12.18 07:29

    이친구는 개념도 훌륭하죠. 전범국가시절 과오도 바로잡아야 된다고 주장하고

  • 18.12.18 07:37

    밸런스가 이렇게 훌륭했었다니... 현실판 독시 였네요 ㄷ ㄷ ㄷ

  • 18.12.18 10:10

    한일전때 진짜 무서웠음... 어릴때라서 축구 잘 모르던 시절이었는데도 저 선수 잘하는 건 바로 알겠더라구요 ㅎㄷㄷ

  • 18.12.18 13:12

    단점은 결정력
    능력에 비해 골기회는 죄다 날려먹음

  • 18.12.18 15:34

    나카타 혼다가 제일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 18.12.18 17:51

    전성기 나카타는 한일전때 악몽 그 자체였죠
    갠적으로 전성기 기준 혼다, 카가와 하고 비교해보면 전성기 나카타쪽이 더 우위였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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