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소방설비 전기 실기 봤었는데 다들 어떠셨나요?</p><p>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출문제 유형과 많이 다르게 나와서 아직까지 멘붕이 남아있네요.</p><p> </p><p>특히 타임차트문제도 그렇고 상당수 문제가 기출문제에서 못보던 타입이였네요.  ㅠㅠ</p><p>아무래도 다시 봐야될듯합니다. </p><p> </p><p>저는 10년간 기출문제를 세번정도 풀어보고 나름 최근에 서술식 문제도 많이 나오는 경향이길래 </p><p>서술식도 중요한건 외웠다고 외우고 나름 자신해서 갔는데....  처음문제부터 어렵고 헤갈렸습니다.</p><p> </p><p>시험마치면서 훑어보니 확실히 알고 맞췄을 거라고 생각되는 문제가 간신히 50점 정도 겨우 될듯 하더라구요 ㅠㅠ...</p><p>나머지 문제들이 확실히 알고 쓴게 아니라 부분점수 받기도 쉽지 않을듯합니다.</p><p> </p><p>저만 그런건가요?  제가 준비가 부족해서 어렵게 느낀건가요?  아니면 여러분들도 어려우셨나요?</p><p>여러분의 솔직한 느낌을 알려주시고 혹시 준비한데로 나왔다고 하시는 분 있으시면</p><p>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번 시험준비 공부할때에 저도 따라서 공부해보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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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필기합격하고 회사일이 바빠서 제대로 못보고 2번 실기봐서 53점. 57점으로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필기다시 보고 실기 최근경향에 집중해서 준비하고 한번에 실기 끝낼 목표로 준비했는데 역시 동영상강의만 듣고 스스로 기출문제만 풀어선 안되는가 봅니다. 안보던 유형때문에 당황스러워 망쳐버렸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점수는 더 낮아질듯합니다. 아는 것도 실수해서 부분점수는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ㅠㅠ 2018년에 합격한 동료가 기출 3번 돌리면 쉽게 합격했다길래 믿고 그대로 했는데 지금보니 2018년까지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쉬웠던거 같네요. 회사일이 5월부터 바빠져서 다시 공부할 시간이나 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다늙어 뒤늦게 무슨 공부냐고 두번다시 하지 말라고... 좀 억울한 점도 있고 내 머리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자존심도 상하네요. 눈도 침침해서 책보기도 힘든데 그냥 그만 둘까도 생각 들기도 하고요. ㅠㅠㅠ
이번 못 붙으면 다음에 붙으면 되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하시는 게(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 하지만 포기는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전기기사, 공사 기사 합격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고 하면. 포기 하지 않으면 붙는다. 또 계속 도전하다보면 쉽게 나오는 회차도 있다입니다. 저도 이번 좀 불안하지만 다시 도전 할 것입니다. 같이 힘내서 해봅시죠...............
1차 합격하고 나면 6번의 2차 기회가 있잖아요? 안빠지고 시험 치는게 중요합니다 그중에 한번은 쉬운 회차가 걸릴 거니까요. 그리고 매번 공부를 할게 아니고 1회차때 빡시게 해두면 그담 회차부턴 1주일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3회차 지나면 이틀정도만 해도 될껄요... 하면서 쉽게 나오는 회차만 걸려라 하는 생각으로.... 바빠서, 공부안해서 시험 빠뜨리면 그때가 쉽게 나올때 입니다
격려되는 글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다보면 쉬운 회차도 있다는 말씀에 힘을얻어 계속 볼까합니다. 우선 회사일 바쁜데에 집중하고 말씀하신데로 주말 위주로 기출문제 다시한번씩 풀어보려고요... 일단 먼저 붕괴된 멘붕도 차분히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 좀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저하고 비슷하군요~
나름대로 준비 했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는 자신감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읍니다. 채점을 해보니까 자신있게 적은건 49점.....ㅠ
다음회에 다시봐야 겟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마음 편안하게 며칠 쉬다가 다시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6년치 과년도 5번 돌리고 설치기준 90%마치고 보았는데 쉽지않네요.
저는 발신기세트문제가 좀 헷갈렸구 수전설비 큐비클 문제는 첨보는 문제. 가요전선관 연결 기구문제.
또 첨보는 문제는 시설별 면적..이거 전혀 모르겠네요..
아무리 후하게 점수줘도 60점 안밖인데 불안하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10개년 3회독했고 답안 다 작성하고 훑어보니 50점정도 나오더라구요...
2019년 필기합격하고 회사일이 바빠서 제대로 못보고 2번 실기봐서 53점. 57점으로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필기다시 보고 실기 최근경향에 집중해서 준비하고 한번에 실기 끝낼 목표로 준비했는데 역시 동영상강의만 듣고 스스로 기출문제만 풀어선 안되는가 봅니다. 안보던 유형때문에 당황스러워 망쳐버렸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점수는 더 낮아질듯합니다. 아는 것도 실수해서 부분점수는 얼마나 받을수 있을지... ㅠㅠ 2018년에 합격한 동료가 기출 3번 돌리면 쉽게 합격했다길래 믿고 그대로 했는데 지금보니 2018년까지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쉬웠던거 같네요. 회사일이 5월부터 바빠져서 다시 공부할 시간이나 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내는 다늙어 뒤늦게 무슨 공부냐고 두번다시 하지 말라고... 좀 억울한 점도 있고 내 머리가 이정도 밖에 안되나 자존심도 상하네요. 눈도 침침해서 책보기도 힘든데 그냥 그만 둘까도 생각 들기도 하고요. ㅠㅠㅠ
이번 못 붙으면 다음에 붙으면 되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하시는 게(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라...)
하지만 포기는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전기기사, 공사 기사 합격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고 하면.
포기 하지 않으면 붙는다.
또 계속 도전하다보면 쉽게 나오는 회차도 있다입니다.
저도 이번 좀 불안하지만 다시 도전 할 것입니다.
같이 힘내서 해봅시죠...............
1차 합격하고 나면 6번의 2차 기회가 있잖아요?
안빠지고 시험 치는게 중요합니다
그중에 한번은 쉬운 회차가 걸릴 거니까요.
그리고 매번 공부를 할게 아니고
1회차때 빡시게 해두면 그담 회차부턴 1주일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3회차 지나면 이틀정도만 해도 될껄요...
하면서 쉽게 나오는 회차만 걸려라 하는 생각으로....
바빠서, 공부안해서 시험 빠뜨리면 그때가 쉽게 나올때 입니다
저는 작년에 전기쌍기사 땃는게 많이 도음되었습니다. 저도 아주만만하게 봤는데 전기공사기사 난이도에 버금가네요~~~~
2021년1회부터 출제위원 이 같은분 문제을 어렵게 출제 한것같았요 전기 산업기사보다 어렵게 출제 출제위원이 누군지 작년1회부터 작정하고출제
격려되는 글 감사합니다. 여러번 보다보면 쉬운 회차도 있다는 말씀에 힘을얻어 계속 볼까합니다. 우선 회사일 바쁜데에 집중하고 말씀하신데로 주말 위주로 기출문제 다시한번씩 풀어보려고요... 일단 먼저 붕괴된 멘붕도 차분히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 좀 쉬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