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환승할때 요금을 지하철공사나 철도청과 버스 회사가 어떻게 분배하나요?

[dhkimath]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하면 지하철 공사, 철도청, 일반 버스회사, 마을 버스 회사가 어떻게 분배하나요? 그리고 버스 구간은 정거장 사이로 재나요, 그렇지 않으면 직선 거리로 재나요?

[KTS전역정차(영등포통과)]

R같으면 대당 하루 45만원(?)이 지급됩니다. 물론 탕마다 만땅이든 하나도 못태우든 간에요. 버스의 경우는 순수 운행거리로 잽니다. 지하철은 가장 짧은 노선을 이용한 거리로 재지요. (한양대-역삼,한양대-서초가 1000원인데 한양대-서울교대가 900원인 이유는 왕십리-옥수-3호선-교대 루트가 12km 미만이기 때문이죠.)

[KTS전역정차(영등포통과)]

항간에는 운임역조가 아직도 살아있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과거 체계로는 도곡-봉화산과 도곡-상월곡,하계-뚝/유와 하계-마천간의 운임차이가 대표적이었습니다.)

[국민을 위한 사법]

버스의 경우에는 직선 거리로 운임을 계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