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토플수준은 아사아에서 27위. 30위에서 27위면 거의 꼴지수준. 반면 한국은 9위.
일본이나 한국이나 회화보단 영어 입시위주의 사회주의 현상은 똑같음. 그런데도 차이가 나는이유는 뭘까요?
일본어 특유의 한계성 때문입니다. 50음절로 모든 영어단어를 포괄하기엔 이미 그 한계성이 짙기때문이죠.
반면 한글은 영어발음기호 대부분을 표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f,z 발음같은 특수기호들을 제외하면)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또한가지 '카타카나 영어'
영어를 일본에서만 통용되게 만드는 일본식 영어입니다.
일본식으로 축약하거나 조합한 단어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일본이 발음에 상당히 취약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조기교육으로 차라리 원어민 강사를 붙여주면은
괜찮지만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어렸을때부터 이 카타카나 영어를 배우게 되죠.
아이러니하게도 ‘카타카나 영어’는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을 통해 서양문물을 접하며 검증 없이 ‘카타카나 영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결과죠.
생각해 보면 많이 있습니다. "왜 이 쉬운 영어발음을 이렇게 하는거지?" 라고 하면서요.
-추가합니다.-
사실 원어민 입장에선 한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합니다. 심지어 토플 아시아 1위 국가인 싱가폴인 경우도 원어민 입장
에선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건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요.
한글도 영어발음에 따라가게에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만 일본의 경우 그 정도가 심각합니다.
그대로 따라부를수 있는 쉬운 영어 발음들을 완전히 다르게 고쳐서 발음한다는데 있다는거지요.
예를들어, 'th' 발음이 카타카나 영어발음에선 'z' 라고 발음합니다.
the는 ‘ザ(쟈: ZYA)’가 되며 mother나 father, brother는 각각 ‘マザー(마쟈)’, ‘ファーザー(후아쟈)’, ‘ブラザ
ー(부라쟈)’가 됩니다.
그래서, 원어민의 입장이 아닌 제3국의 입장에선 일본식 영어발음에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겁니다.
영어는 원어민만이 쓰는게 아니니까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본 현지에서도 일본어식으로 쉽게 발음할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은 고쳐야 한다는 사회적
움직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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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쓰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좆병신같네 하여간 쪾발이들
뭐래냐
인도어하는 영상을 왜 올려놨나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불어인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세다 졸업한 아는 형 있는데 해외 영업 뛰는데도 발음은 안습 ㅠㅠㅠ 근데 난 발음은 좋은데 말하는 내용에 한계가 있음 ㅠㅠㅠㅋ
근데 일본애들은 "아 토플점수가 필요해~~~~ 이렇게 시험보는것보다 내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될까?" 이런식으로 해서 본다던데...
미스타 안~다송 ㅋㅋㅋㅋㅋㅋ화이? 화이?
뭔말이냐 도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