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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식구 수다방 공부한거 고대로 나오넼ㅋㅋㅋㅋㅋ
Kenshin 추천 2 조회 248 23.06.18 23: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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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08:35

    첫댓글 ㅎㅎ 원래 조상님이 예뻐하는 자손이 있데요.
    그런 분들은 조상님께 빌고 살면 발복이 빠르다고 하네요.
    특히, 오시(11~1시)에 태어나신 분들 ~~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향이라네요.

  • 작성자 23.06.19 15:08

    음....
    조상님이 예뻐하는 자손...음....
    로또 번호는요..?ㅋㅋㅋㅋㅋ
    언제쯤 알려주시려낰ㅋㅋㅋㅋㅋ

  • 23.06.19 15:58

    이번에는 아무도 안 도와줄 거 같네요~~
    작가님 말씀하신데로 그냥 지옥행 급행열차 타는거예요
    자기가 말라죽는지도 모르게 말려죽일 거 같은ㅠㅠ
    하반기에 7~8%로 시작해서 10% 대출이자를 볼 수도 있겠네요
    은행채 발행하면 이자는 급속도로 올라갈텐데~~ 채권이자 주려면 대출한 사람들 주머니에서 빼서 주는 방법 밖에
    그럼 2억이상 은행에 빌렸다면 기준금리가 떨어질 때까지 월 300씩 4~5년은 갚아야 할 텐데 큰일이네요
    그 뒤로도 미국 기준금리가 3%대라면 최소 4~5%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이겨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23.06.19 19:46

    냉정한 이야기지만, 망할 사람들이 후딱 다 망해줘야 정상화 되죠....
    망할 녀석들 빨리 망하고...
    죽을 녀석들 빨리 죽어야 정상화 되겠죠....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그게 냉정한 현실~!!!!!!
    이 말이 문득 생각 나네요...
    "민주주의는 민중의 피를 먹고 자란다..."
    자본주의도 민중의 피를 먹고 자라는거 같아요....

  • 23.06.19 19:52

    @Kenshin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미 저희같은 사람들이 사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얘기해줬고 왜인지도 말을 해줬는데ㅠㅠ
    선택은 본인들이 하는거죠
    항상 악마는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달콤한 말로 속삭이고 긍정적인 말로 격려를 하지만 실상은 냉혹하기만 할뿐이죠
    남의돈은 쉽고 내돈은 어렵죠 근데 그 남의돈으로 잘먹고 잘쓰고 살거다사고 한 결과는 혹독하기만 할뿐 입니다
    이번에는 IMF와 리먼사태와 다릅니다
    그 깊이를 간음할수 없을만큼이요
    모든 지표와 상황이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 작성자 23.06.19 20:02

    @콘스탄틴 전에는 막연하게 IMF나 리먼사태 이후처럼, 뭐 대충 그렇게 흘러가겠네 하고 생각했는데...
    공부하니깐, 이젠 한국은 디플레이션 국가로 전환되었고....
    그 양상이 다를꺼 같아요...
    고담시티..????
    뭐 대충 그렇게 갈것 같네요...
    아편(마약) 창궐하고...
    베트맨 같은 사람 나오려나...?ㅋ
    조커같은 사람 나오려나...?ㅋ
    나라 꼬라지 참 잘 돌아갑니다...ㅡ,.ㅡㅋ
    그런 삶을 선택한 자들은 뭐 그들의 운명인거고...
    아닌 사람은 아닌 삶을 살아가는거겠죠...
    각자의 선택에 책임을 지면 그 뿐~!!!!!
    처음에는 투기하는 친구들한테 이야기 해주고, 못 알아 먹어서 화도 내고 그랬는데...
    어떤 친구들은 투기 잘 해서, 한몫 챙긴 녀석도 있고, 어떤 녀석은 빚을 지고 있는데, 아직도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는 녀석도 있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 그뿐....~!
    생각해 보면, 강아지 붙잡고서 넌 왜 아무데나 똥을 싸고 그래...~!!!!
    하고 성질 내봤자...ㅋㅋㅋ
    그런 강아지가 잘못 된걸까요...? 혼내는 사람이 잘못 된걸까요...?ㅋ

  • 23.06.19 20:04

    @Kenshin 이미 주위에 고개를 들지만 않았을 뿐 한두명씩 고개를 들고 있는 괴물이나 조커가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일본을 말하면서 항상 입버릇처럼 우린 일본과 달라 절대 잃어버린 30년에 들어가지 않을거라고 호언장담했었습니다
    그리고 히키코모리나 페미와 같은 사회현상 그리고 지역주의에 대해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했는데 결과는 일본보다 더 큰 갈등과 위험 그리고 깊은 수렁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모든 물가가 오르게 할건지 저성장으로 가더라도 물가를 잡을건지는 우리모두가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3.06.19 20:05

    @콘스탄틴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데나 똥싸는건 강아지의 본능인데...
    그걸 왜 너는 화장실에서 똥을 안 싸냐고 강아지를 혼내는 사람은....?ㅋㅋㅋ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그냥...
    그러려니....
    나만 아무데서나 똥 안 싸지르면 되는거죠 뭐...
    다른 짐승이 길바닥에 똥을 싸거나 말거나...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거니...
    굳이 질책할 필요도, 가슴아파 할 필요도... 기타등등...
    그저, 주어진 운명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면 되는거죠 뭐....
    어차피, 살아가면서 인간의 뜻대로 되는게 몇개나 되겠습니까...?
    나중에 병들면, 자기몸 하나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게 인간인데...
    그냥....
    나만이라도 묵묵히 양아치 되지 말자 하고 살아가는 거죠 뭐....ㅋ

  • 23.06.19 20:07

    @Kenshin 네 맞습니다
    이제는 나만 아니면 되고 내 가족이 아니면 되고 좀더 생각해보면 나랑 정말 정말 친한 가족같은 친구들만 그러지 않으면 됩니다
    앞으로 더더욱 그렇게 될겁니다

  • 작성자 23.06.19 20:13

    @콘스탄틴 https://www.youtube.com/watch?v=7BPLzgBXaIg
    노래 하나 들으시죠...
    가끔 듣는 노래인데...ㅋ
    "비겁한 자여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전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ㅋ
    좀 빨간노래인데, 유튜브에 있는 노래니깐 문제 안 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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