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3>
[[비에이치아이]] - 저무는 석탄발전, 떠오르는 LNG발전 - 하나금융투자
중국, 104기의 석탄화력발전 투자 유보 결정
중국은 투자가 계획되었던 104기의 석탄화력발전의 투자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China suspends 104 planned coal power plants) 중국 정부는 총 120GW급의 104기의 석탄화력발전 건설계획을 취소했으며 이중 54GW는 이미 공사가 착공되고 있는 발전용량이다. 오염이 심하고 비효율적인 석탄화력발전 비중을 줄이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은 에너지 공급과잉 상황으로 추가적인 발전소 건설을 통한 전력공급과잉 현상을 더욱 심화시키지 않기 위한 판단이기도 하다. 이미 중국의 석탄 사용량은 2013년부터 하락세를 보여왔다. 중국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투자 취소 결정은 전세계 에너지 수요가 친환경 연료로 전환되는 것이 더욱 빨라지는 계기가 될것이다. 가장 경쟁력이 높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인 LNG가 점점 부각되어 갈 것이다.
친환경 그리고 가격 매력이 높은 LNG발전 중가
세계 연료는 석탄, 목재와 석유를 거쳐 앞으로 천연가스가 중심이 될 것이다. 가격매력과 친환경성에서 천연가스의 비교우위가 가장 높기 때문이다. 2001년 이후 천연가스 가격은 석유와 달리 절반 가량 하락했다. 미국 Shale혁명이 나타나면서 천연가스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복합화력발전 수요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가스터빈 기업인 GE와 Siemens 그리고 [[HRS]]G 분야 세계 1위 제작기업인 [[비에이치아이]]의 장기적 성장성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목표주가 7,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
[[비에이치아이]] 목표주가 7,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비에이치아이]] 수주잔고는 2018년 매출분까지 확보하고 있다. 올해 수주실적은 5천억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수주마진은 5%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수주성장, 매출증가, 수익성 향상을 통해 [[비에이치아이]] 주가는 우상향 추세를 보이게 될 것이다.
[[대원제약]] - 독감환자 급증으로 4Q16E 분기별 실적 창립 최대 전망 - 토러스증권
독감환자 급증으로 '16년 4분기 실적 창립이래 최대 전망
2013년 이후로 독감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동사의 호흡기 질환치료제인 코대원포르테, 프리비투스, 클래신정/건조시럽, 베포스타정, 코대원정, 엘스테인캡슐, 콜대원 등의 판매호조로 4분기 실적은 창립이래 최대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3% 증가한 648억원, 영업이익은 +28.2% 상승한 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14.0%대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종병기준 독감치료제시장은 [[유한양행]]의 코푸시럽이 약 50%, [[대원제약]]의 코대원포르테가 약 40%로 양분하고 있으며, 기타 제약사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독감유행으로 인해 2015년 독감관련 매출이 114억원에서 -> 2016년 172억원(+58.1%)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100억원이상 단일 블럭버스터 약품 4개 -> 10개
2016년 100억원이상 매출을 일으킨 블럭버스터 약품은 4개로 코대원포르테(독감치료제), [[에스원]]엠프(역류성식도염), 리피원(고지혈치료제), 오티렌(위염치료제)이다. 2017년은 4개약품 이외에 펠루비정(소염진통제), 베포스타(감기알러지), 알포콜런(치매치료제) 등 6개가 추가되어 총 10개 약품이 될 전망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창립최대 실적 경신 예상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제품(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는 2016년 창립최대 매출(2,398억원, +10.9%yoy)과 영업이익(295억원,+27.8%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도 규모의 경제와 자동화설비공정개선으로 인해 12.3%로 2015년 대비 +1.6%p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도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 제품의 성장성과 보청기시장의 확대로 인해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0%(2,998억원), +31.8%(389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립최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약가인하 이후로 5년간 창립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로엔]] - 올해도 [[로엔]]은 순항 예상 - HMC증권
1)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로엔]]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6,000원 유지
- 4분기는 유료가입자 20만명 순증하여 400만명 달성 성공
- 멜론 뮤직 어워드와 방송 협찬 등으로 일회적인 비용 증가
- 올해부터 [[카카오]]페이 탑재로 지급수수료 절감 효과 기대
- 동영상 부문의 강화 및 자회사인 연예 매니지먼트사들의 역량 강화 시도
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72억원(YoY +17.1%), 영업이익 208억원(YoY +15.9%) 예상
- 당분기는 전분기 이연 효과 및 음원 출시효과 등으로 유료가입자 순증 20만명 기록하여. 16년말 기준 유료가입자 400만명 돌파에 성공 / 17년도는 연간 기준 최소 440만명의 유료가입자 예상하며, [[카카오]]와의 시너지 본격화로 그 이상도 기대되며, ARPU도 성장 전망
- 이번 분기는 연말에 ‘멜론 뮤직 어워드’ 및 ‘방송 협찬’ 등으로 일회적인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여 수익성은 소폭의 하락 예상
- 올해 1월 19일부터 ‘[[카카오]] 페이’가 멜론에 탑재되어 지급수수료가 인하되어 앞으로 비용측면에서도 동사에게 유리한 환경
- 동영상 부문 강화를 위하여 M&A도 적극적으로 시도할 예정이며, 자회사 형태로 보유한 연예 매니지먼트사들의 재정비를 통하여 경쟁력 강화 시도
- 중국 사업은 LeTV외에 추가적인 플랫폼 사업자와 사업을 추진 중
- 배당이 재개될 것이며, DPS 700원 이상 예상 (배당수익률 0.9% 수준)
3)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동사의 주가는 엔터주의 전반적인 센티멘트 부진으로 횡보하는 모습
- 올해부터 본격적인 [[카카오]]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되어 실적의 성장 및 안정적인 유료가입자 증가로 주가는 우상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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