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선후 그 결과를 두고
온갖비방이 주로 박사모에 쏟아지면서
당대표가 타당후보와의 단일화를 주장하며 홍후보를 공개지지했으니
정광용사무총장님도 지도부중 한사람으로 마찬가지일것이라는
거기에 밀접한 박사모회원들도 거의가 홍후보를 지지했을거라는등
회원수가 팔만이 넘는데
득표수가 사만여표라니라는 원망섞인 비아냥에
확인몰라의혹까지 양산되어
인격모독적인 음해선동등이 거의가 박사모를 향한것이
어린사람인 저도 대략 유추할수있는것을
혹여 저 회원수가 현재진행형일거라고 단정해서는 아닐거라봅니다
상실감을 회피하고 잭임전가하고싶은 도피처가
하필 회원수를 빙자한 박사모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수개월 함께해온 집회는
오직 한가지 염원이었던
대통령 탄핵무효!!였습니다
그렇게적극 동참했던 수많은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목적은 같은듯하지만 대통령석방운동앞에선
각자의 주장들이난무하고 뒤섞여
일사분란했던 염원이 현실에 적응해가듯
이젠 미미하게도 느껴집니다
대통령을 향한 그때 그마음들은 여전하신가요?..라고 여쭙고싶을정도로
어제 여기저기 유툽을 잠깐씩보면서 매우 서글퍼졌습니다
특히 서청대앞에서의 집회는
아..뭐랄까요(__)
대선후 책임의 전가가 아닌
책임을 내게 먼저 돌렸더라면
유세에 열정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해주셨던 모든분들과
혹여 잠시 다른생각다른시선의 판단으로
눈길돌렸던 우파들에게도 감사메세지와함께
예상외의 부족했던것에대한 향후 대책과
미래지향적인 희망적인 플랜부터 함께하자고 호소했더라면
훨씬 유연하고 합리적인
희망적인 변화와 화합이 이루어졌을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열번이든 백번이든
규정이니 법이니 공론하기이전에
서로의 생각과 주장이 합일되도록
탁자에 둘러앉아
허심하고 겸손한 차한잔 나누기가 그렇게들 어려우셨을까요
이곳에서는
모든분들 오해와 대치에서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고
박사모의 발전과 화합을위한 회원분들만이라면
다시 해내실것이라믿습니다
첫댓글 우리 박사모은 대한민국의 위하여 영원 할것입니다 다시 한번 일어나라 박사모 단체 회원님들 빨리 잠에서 깨어나 우리와같이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활동을 하세요
네..오직박대통령님 사랑하는마음하나로 우리화합합시다~~~
씁쓸하죠...
탁자에 둘러앉아 허심하고 겸손한 차한잔 나누기가 그렇게들 어려우셨을까요...이말이 와닿네요
제생각엔 폐륜변,구라정이 계획적으로 잘못했어 다 망쳐놨어
지방에 계신분들이 많이 안올라왔던걸로 압니다.
농사일 하시는분들 특히..
한장소로 정해지면
다시 모일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약하여 이말밖에 드릴게없네요ㅠ
@에스트레아 에고..
저도 3회 못나가다
어제 나간거예요..
먹고 사는게 다들
순탄하지 않으니...
인원수가 정답을 말해주는건 아니죠..
다시또 많이 모일겁니다.
어제 그상황에서도 길거리 행진홍보는
성공이라고 보여지구요.
시작은작지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몇달보다보니 대략 유추가 되더군요.
더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