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의 흐름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로 밸브가 있다.
밸브에는 모양에 따라 혹은 구조와 기능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 check valve (역지밸브)라는 게 있다. 이것은 한쪽(순)방향으로만 흐르고
반대 방향으로는 흐르지 못하게 돼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가령 고압 보일러에서 스팀 드럼내의 수위가 내려가면 급수펌프가 가동되어
급수가 급수탱크에서 펌프로 유입되어 펌프의 출구밸브를 지나서 보일러의 급수밸브를 거쳐 스팀드럼내로
유입된다. 수위가 정상으로 보충되면 급수펌프는 정지된다. 그러면 보일러 스팀드럼내의 압력은 65kg/cm2
정도의 압력이 차 있다고 하면 그 높은 압력이 급수파이프에 미치게 되어 펌프는 거꾸로 돌게 되고 물은 역류해서 다
빠지게 된다. 이와 같은 역류를 방지하게 위해 스팀드럼 입구 밸브를 check valve를 써서 역류를 방지한다.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의사협회의 수차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하루에도 5천명 내지 1만명이 들어오고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이 미증상자라도 사람간의 전염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숨어 있는 기간도 14일이 아니라 최장 한달까지도 간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중국인 입국금지조치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대구에서 신천지 사택태가 발생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자
중국에서 오히려 한국인들 선별 조사하는가 하면 입국금지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닿다한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자기들 때문에 나라가 난리 굿판인데 사과는 커녕 문전박대라니 억장이 무너진다.
중국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베트남 쿠웨이트 등 중등 여러 나라와 태평양에 산재해 있는 몇몇 섬나라에서
한국인에 대해 입국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모리셧셔스로 여행갔던 사람들이 공항에서 여여권도 빼앗기고
모기와 쥐가 버글거리는 수용소에 갇혀 있닥 쫓겨 나났는데 외교장관이란 작자는 한가하게 유럽출장을 갔다나?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