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우리네 행정기관은 불법자가용화물들이 빈곤층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제재조치를 하지 않는 것이 실정인지라 마땅히 우리네는 그들의 책임을 물어야 하며 우리네 영업용 화물은 대동단결하여 이 불합리를 타파하여 우리의 권리를 이 땅에 구현하여야 함이 옳다 하겠습니다. 용달협회의 수 차례의 걸친 민원에도 불구하고 국토해양부를 위시하여 경찰공무원 및 시도단위 단속공무원의 방관으로 불법영업자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영업행위를 자행하고 있는바 그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것은 우리네 영업용화물들 입니다. 과연 공무원들이 단속하였다고 하지만 과연 1000만원 벌금을 부여받은 범법자가 있기나 한지 궁금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행정기관의 태만은 현 사회에 만연한 남남갈등, 노사갈등, 지역갈등등 수많은 갈등에 더하여 빈빈갈등을 조장하고 이를 즐기고 있지나 아니한지 분노를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우리네 영업용화물은 탐욕스럽지 아니합니다. 탐욕스러운 자들은 불법자가용들입니다.
우리네 영업용화물은 부끄럽지 않습니다. 수치를 느껴야 하는 자는 불법자가용들입니다.
우리네 영업용화물은 결코 남의 밥그릇에 수저를 들이 밀지 아니합니다. 우리네 밥그릇을 강탈하는자들은 불법자가용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힘을 결집하여 우리가 결코 만만한 존재가 아님을 행정당국 및 불법자가용들에게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용달협회 관계자에게 고언합니다.우리네 화물종사자들은 이제껏 당신네들이 놀고 먹으며 지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당신네가 지금껏 해왔던 방식이 안먹혔다면 이제는 그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지금껏 해왔던 건의나 항의는 얌전하기 그지없었음을 당신네들도 인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네 영업용화물 종사자들이 우리의 단결된 힘을 행정당국자들에게 확실히 보여줄 방법을 강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도 정부종합청사앞에서 집단항의를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네가 고속도로를 점유하여 교통방해를 하는 방식으로 우리의 분노를 각인시킬수 있다면 당국자들은 우리를 다시 볼것입니다.우리네가 우리의 분노를 청와대 앞에서 펼친다면 우리의 절박한 처지를 공론화 시키는 한가지 방법이 될것입니다.
협회는 배송업사무실에 강력한 경고 및 신고조치를 하여야 할것입니다. PDA영업 개발자인인성정보라는곳에서 개발한 배송프로그램중 “엘비스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의 이용자는 오토바이, 다마스, 라보 및 콜밴이 있는바 오토바이야 우리네와 영업분야가 다른 관계로 문제삼지 아니하나 상당수의 불법자가용들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하니 이의 시정을 요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네 영업운전자들은 불법사례를 모아 협회에 전달합시다. 우리네 대다수 용달영업운전자는 지역 배송업사무실에 불법영업자들과 같이 소속되어있기 항시 마주하는 그네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꼼수이지만 불법고용상황을 협회에 알려줍시다. 협회는 제보받은 사례를 들고 해당업체를 방문하여 확인 및 계도할 수 있을 것 이며 시정되지 아니할시 내용증명으로 재삼 시정을 촉구하고 이를 근거로 관계기관에 신고 혹은 고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처리 결과를 요구하고 시정될 때까지 계속하여 고발 조치 하여야 할 것입니다. 퀵사무실을 운영하는 사장들도 협회관계자의 항의 및 신고가 계속된다면 계속하여 불법영업용들을 고용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