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뗄수 없는 엄마의 사랑
엄마는 미스 하우스
미스 코리아처럼 이쁘다.
엄마는 우리집의 대장
엄마가 무슨 말을 해도 아빠가 겁을 내신다.
엄마의 가슴은 뜨겁다.
더욱 폭신폭신하다.
정말 기차다.
엄마는 만능 엔터테이먼트
요리, 파워, 소리를 잘 지르신다.
그래서
난 엄마가 좋다.
엄마는 우리들의 뜨거운 사랑이시다.
03년 3월 16일날
아덜넘 일기장을 훔쳐 보았다.
발가락으로 쓴 글씨로
세발네발.....
이말저말 갖다 붙인 꼴하며
아이고메~
이담에 연애푠지는 어찌 쓸까나?
본래 내 대로.......
그넘.....
쌍알렌즈에
제대로나 찍힌건지?
모르겠다.
좋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이미지 관리에 힘좀 쓸건데......
첫댓글 아덜님의 훌륭한 언어 구사력에 놀람 ... ㅎㅎㅎ 어여쁜 아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