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이와 심이 - 신파극 (13)
- 내 경 -
군역을
마쳤거나
기다리는 장정들
그 들의 눈 앞에는
보이는게 없었다
회창군
등극을 막는
모든 수단
외에는......
국이는
또 한가지
방법을 찾았으니
광대 출신 문근과
명남이의 역할극으로
전국의
장터마당엔
야유만이
가득했고
근소한
차점으로
놈현왕이 등극하니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심성이 연약했던
놈현왕
재위 동안은
거침없는
국이었다.
카페 게시글
▣-창작 자작시
국이와 심이 - 신파극 (13 )
내경
추천 2
조회 95
20.03.04 15:3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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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갑자기 추워진 날ㅆㅣ
건강 유의하십시요 !
수수한 수요일 오후날에 좋은글에서 쉬었다 가네요 감사함니다..
추워진 목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
그리 멀지 않은
근대사를 잘 버무려 주심에
후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평안하시기만을요^^
네... 감사합니다 ^^
늘 기다리는
흥미로운 근대사
앞으로 전개될
또다른 이야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앞날이
어느정도는 그려지는데
아직은 많이 남았으니
그들의 말로 꼭 보고싶습니다.
국이와 문이의 앞날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시인님도
건겅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