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가디언 / 제이미 잭슨] 독점 : 에릭 텐 하흐, 내년 여름 해리 매과이어 판매 목표|작성자 carras16
Exclusive by Jamie Jackson
11 Nov 202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제안을 고려할 것이며, 에릭 텐 하흐는 선수단 개편을 이어가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를 판매하고자 한다. 매과이어의 이적료는 £80m이지만 구단은 그를 판매하는 데 상당한 손실을 받아들여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해당 소식은 잉글랜드의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기 며칠 전에 나왔으며, 매과이어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1순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매과이어의 유나이티드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떨어졌다.
2019년 8월 레스터에서 이적해 올레 군나르 솔샤르 체제에서 주장이 된 매과이어는 브라이튼전과 브렌트포드전 패배 이후 텐 하흐 체제에서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 선발 출전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실상 4순위 센터백이 되었다.
텐 하흐의 No 1 조합은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이며, 빅토르 린델로프는 지난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매과이어 대신 마르티네즈의 파트너로 출전했다.
매과이어는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6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 £190,000의 주급 그리고 폼의 급격한 저하는 그가 £80m에 근접한 이적료로는 팀을 떠나기 힘들 것이라는 걸 의미한다.
텐 하흐는 선수의 프로페셔널함을 높이 평가하지만 매과이어의 느린 속도를 문제로 보고 있으며 바란과 마르티네즈의 진정한 경쟁 상대를 더해주고 수비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를 판매하고 싶어한다.
텐 하흐는 또한 프레드의 계약이 만료되는 6월에 그를 놓아줄 준비를 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12개월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발동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텐 하흐는 프레드의 적응 능력과 팀 의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카세미루만이 일관적인 탑클래스 선수로 증명된 미드필드진을 개편하고 싶어한다.
프레드는 조세 무리뉴 시절인 2018년에 £52m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으며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문 출처 : The Guardian
첫댓글
민재 자리 만드니?
매과이어 국대에서 우승해라. 비싸게 팔리게.
그래 팀 컬러에 정말 너무 맞지 않음
첫시즌엔 진짜 괜찮았는데.......
30m?
팔자
삿대질 베틀
킹민재 영입 위한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