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피 : 920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치 에비뉴의 렌탈비는 거의 1,000에 가깝습니다.
그만큼 view가 좋기 때문이죠. 경치 좋은 곳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방도 거실도 깨끗하고 넓어서 4명까지도 살았었지요.
벤쿠버에서 경치 좋은 곳에 한번 살아 보지 한국에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한국의 한강 근처하곤 비교가 안 되겠죠... ^----^ )
디파짓 : 460
Take over : 990 (눈물을 머금고 내렸습니다)
take over list :
TV. (2) , VTR, 오디오,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스키셋, 자전거,
오리털 이불, 전기청소기 (2), 책상 (2), 의자, (5)
식탁, 침대 (2) - 그냥 메트리스 아님, telephone (2)
커텐 (2), TV 테이블(2), 오디오테이블, 기타 테이블,
스텐드 (3), 신발장, 책장 (1), 서랍장 (2), 카셋트 (2)
전기밥솥, 각종 식기류 (충분), 각종 양념, 세제
더이상 새로 사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좀 꼼꼼한 편이라 들어와서 필요한 물품은 많이 사서
들어 오시면 불편한건 없을 거예요.
제가 좀 깔끔한 편이라서 아파트 상태 정말 깨끗합니다.
아파트 내에 사우나와 럭셔리 실외 수영장이 있구여.
아파트 바로 앞에 아쿠아틱 센타 있어서 수영 하고 운동하실
분들은 좋겠죠.
그리고 아파트 바로 앞에 잉글리쉬 베이가 연결 되어서
인라인 타시거나 매일 조깅하시는 분은 정말 좋습니다.
요즘 제 룸메는 잉글리쉬 베이에서 수영하더라구요.. ^^
저는 6개월동안 살았구여.
정이 정말 많이 든 아파트여요.
친구들 한번 놀러 오면 다들 살고 싶다고 하구여.
룸메 두번 구했었는데 다들 한번 오고 나서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했었지여.
워낙 View도 좋고 아파트도 깨끗해서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어제 fireworks도 아파트 안에서 봤지요. ^----^
매니저 친절하고 렌탈피 늦게 내도 over charge 안 하구요
한가지 가장 큰 장점을 얘기하자면 저희집엔 베란다가 있어여.
이 베란다가 참 중요한거 아시죠?
빨래 널기에도 좋고 경치 감상하기에도 좋고
삼겹살 파티하기에도 좋습니다.
또, 요즘같이 더운 날 베란다 열어 놓고 방에 창문 열어 놓으면
양쪽으로 바람이 들어와서 정말 시원해여.
방에도 큰 창문이 있어여.
겨울엔 따뜻해서 히타 별로 틀지 않았어여.
그리고 마루바닥이라 청소하기도 편하지요.
한번 방문하시면 벤쿠버에 이런 아파트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 드실 겁니다.
일단 한번 구경 오세여. ^---^ 구경은 공짜...
604-722-9184 (셀폰이구여, 낮 12시 이후에 전화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