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 말씀대로 당고개~남태령 구간이 직류구간입니다. 그러나 남태령역의 수요가 사당역(2·4호선 환승역)에 비해 적다 보니 4호선 직류전용차가 당고개~사당 구간을 반복운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출퇴근시간에는 열차가 집중배차되기 때문에 일부 열차를 남태령역으로 회송하여 회차합니다. 덧붙여, 차량의 사양을 설명하자면 401~426편성은 직류전용에 ATC전용입니다. 4호선 전구간을 운행하는 51개 편성(S 21, K 30)은 교직겸용에 ATC/ATS겸용입니다.
3호선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쓰던 시절과 다니던 구간이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직/교겸용 차량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사당 이남보다는 당고개~사당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시내 구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들여온 차량입니다 ^^ 철도공사 3VF차량은 전부 직/교 겸용입니다 ^^
첫댓글 선바위-오이도 구간은 교류구간입니다. 따라서 그나마 회차가 편한 사당까지만 운행합니다.
선바위-오이도의 경우는 철도공사 관할 교류 구간이므로 당연히 서울메트로 소속 직류전용 차량들은 사당 이남으로는 뛸 수가 없죠... 남태령행의 경우도 출퇴근 시간에 있긴 하지만 평일 평시간대나 주말 같은 경우는 남태령 수요가 GG를 치니 남태령행으로 뛰질 않죠.
윗분들 말씀대로 당고개~남태령 구간이 직류구간입니다. 그러나 남태령역의 수요가 사당역(2·4호선 환승역)에 비해 적다 보니 4호선 직류전용차가 당고개~사당 구간을 반복운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출퇴근시간에는 열차가 집중배차되기 때문에 일부 열차를 남태령역으로 회송하여 회차합니다. 덧붙여, 차량의 사양을 설명하자면 401~426편성은 직류전용에 ATC전용입니다. 4호선 전구간을 운행하는 51개 편성(S 21, K 30)은 교직겸용에 ATC/ATS겸용입니다.
그래서 4호선 교직겸용차량은 급전 전차선만 있으면 어디든 다 들어갈 수 있는 천하무적 차량이지요. KTX 전용선에 올려놔도 자력운전 자체는 100km/h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3호선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쓰던 시절과 다니던 구간이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직/교겸용 차량의 경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사당 이남보다는 당고개~사당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시내 구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들여온 차량입니다 ^^ 철도공사 3VF차량은 전부 직/교 겸용입니다 ^^
전에 어떤분이 질문하신 내용 같은데, 검색대를 이용하신 후 그래도 없으면 글을 올리세요.^_^
당고개-사당간을 운행하는 전동차는 DC 1500V전원을 사용하는 전동차입니다. 근데.. 첫차 일부차는 남태령역에서 출발하는게 있습니다. 당연히 남태령역까지는 직류구간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