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樂水(요산요수) :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위의 두 뜻을 가진 두 이(二)자와 좋아할 요(樂)자를 써서 이요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자의 반은 물속에, 반은 땅 위에 있도록 지어졌는데 서출지와 남산자락을 사이에 두고 있어
이요당 이라는 이름이 더 없이 어울리는
배롱나무 뒤로 숨은 경주 서출지의 이요당 모습이 정겹다.
2024. 7. 13(경주 서출지)
첫댓글 여름 내내 상큼함을 선사하는 배롱나무가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이쁩니다~
첫댓글 여름 내내 상큼함을
선사하는 배롱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