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님이 대한민국의 헌법재판소 썩은 법관들에게 파면을 당하시고,
변방을 돌아 중원 대한문에 도착한 거대한 대한민국 태극기부대는 어쩔 수 없는 대선 정국을 맞아,
지구당 다섯개를 창당하고, 중앙당을 새워 힘겹게 시간에 쫓기며 새누리란 당명을 다시 부활시켰다
박대통령님의 파면의 부당성을 알리며 전국을 돌아 다닌 그 새누리당의 정확한 당원 수는 아직도 모른다
새누리당 정광용사무총장님의 말을 빌리면 아마 이만 팔천명 정도 된다는 말씀이다.
그 당원 명부가 아직도 완성되지 못한 어수룩한 상태인데
그럼 우리 당원은 비록 남들은 설득을 못 했지만 가족 한 사람은 설득해서 투표한 결과가 사만 이천 구백 사십구표(42949) 이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 이탈한 당원은 정확히 한 명이다.
태극기 부대라고 해서 다 새누리당 당원도 아닌데, 그 태극기부대를 다 당원으로 오판하며
홍씨를 찍었다고 온 갖 개인 미디어에 대고 배신자들이라 떠들고, 분열시키며,전국에 자기들 치부를 퍼 나르고 난리다.
힘을 비축하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싸워야할 적을 코 앞에 두고도 안중에 없이 태극기부대의 뿌리를 흔든다,
흥분 잘하고 사리 판단에 미숙한 당원들은 너무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판단력의 결핍은
아직도 새누리당 당원이 아닌 수백만의 태극기부대들에게 배신자들이라며 떠들고 헤맨다
이런 새누리당 당원들은 태극기부대의 모두에게 보내는 비난의 글과 배신자라는 낙인을
스스로 거두어 들이고, 스스로 자정하고, 미숙했던 자신들을 반성하길 바란다.
그리고 아직도 대선정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사람들은
이제는 태극기부대의 본 무대로 한 마음, 한 뜻으로 다시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 사단이 진정 되기를 바라며 기다리시는. 우리는 아직도 3월 1일날 모였던 그 태극기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비록 지도부들이 영어의 몸이 되었지만, 남은 분들이 다시 조직을 추스리고 우리는 함께 나아가야한다.
내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고, 네가 잘 났으면 얼마나 잘 났는지는
태극기무대 위에서 희망을 우리에게 심어주면서 보여 주면 된다
그러면 그들이 또 태극기부대 우리의 리더가 될 것이다.
그럼 이 사단을 일으킨 진짜 배신자는 누구인가??
3월 10일 금요일 헌법 재판소 판결날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라는 우리의 판단과는 달리,
헌법 재판소앞 태극기무대에 나타나지 않았던 자이다
전라북도 경찰이 벌써 박근혜대통령의 파면을 알고 다섯겹의 진을 칠때,
그 곳에서 일어날 사태를 미리 어디에서든지 전해 듣고 자신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그 날, 서로 연단에 설려던 그 날,,,,
폭동 선동자들이 던질 돌덩어리가 무대로 날아들것을 미리 안 사람,,,,
태극 깃발의 무대에 나타나지 않았던 사람 그가 누구인가???
나는 또 나의 뿌리 국저본의 종로 보신각에서 태극기 흔들고 먼 여정을 다녀와 한 자 옮긴다
첫댓글 정말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글도 잘 읽었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자기 욕심에 사로잡힌 자는 사태를 제대로 볼 수도 없고 리더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비닐우산님, 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그날의 모습이 떠오르며~아직도 대선 정국에 젖어~공감가는 글입니다.
언젠가 깨달아 돌아오겠지요. 기다립시다.
잘읽엇슴니다.
감사한글 깨우쳐 주는 글 입니다
잘났다 하지 말고 겸손을 알고 자신을 낮추는 자 만이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즉. 정회장님 같은 분 입니다~
지난 5월13일 태극기집회를 와해시킨 자들 이자들은 우리와는 같이 할 수 없는 자들이다
폭동 선동자들이 던질 돌덩어리가 무대로 날아들것을 미리 안 사람,,,,
태극 깃발의 무대에 나타나지 않았던 사람 그가 누구인가???
,,,본문중 윗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