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2018년 1월 20일(토)
♤ 겨울꽃이 피였습니다
강원도의 겨울산은 아름답다
30년만에 올림픽 큰 행사가 있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그런데 이게 웬 날 벼락인가 ?
북에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가 ?
누기 이 아름다운 강산을
흐릿하게 만들려는가 ? / 멋져생각
[평창] "20년간 올림픽 유치 애썼는데
금강산 전야제가 웬말이냐"
[동아사설]평창 아닌 ‘평양 올림픽’ 말 나와서야
文 핵심지지층 2030 변심..단일팀·암호화폐 등돌리다
[출처: 중앙일보]
[남북 평창회담]
주민들 "올림픽이 北 선전장 돼… 개최지 의미 사라지는 것 아니냐"
북한이 주목받으며 주인 행세, 평양선 열병식 관광상품 팔기도
체육계 "올림픽 본질 외면당해"
"우리가 20년 동안 피땀 흘려 유치했는데,
'금강산 문화 행사'가 웬 말이냐."(평창 주민)
"북한 선수 몇 명 때문에 130여명의 우리 선수들은 '협상 카드'가 된
느낌이다. "(선수단 관계자)
정부가 남북회담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 '금강산 합동 문화 행사' 등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원도 주민들과 선수단에서는 "분통이 터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에 집착하다 보니
'북한'만 강조되고, 정작 주인공인 선수들과 주민들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것이다.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 됐다"는 자조적인 말도 나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 단일팀·마식령·금강산…
정부 '작년 각본'대로 굴러간다
훈련하기 최악인 마식령 스키장…
'김정은 치적' 국제 홍보해줄 판
결국 '한반도기' 공동입장… 마식령 훈련, 금강산 행사까지
한국당 "文정부, 평창올림픽 북한에 상납했나"
대통령은 "아이스하키 비인기 설움 씻어낼 것"…
총리는 "메달권도 아닌데"
금강산·개성·판문점… 南北 '3대 육로' 다 열린다
남북 실무회담 공동 보도문 전문
[남북 평창회담]
文대통령 5대 구상 반영… 우리가 먼저 제안해 북측이 수용
개회식 공동입장·北응원단 참여… 정부 구상 대부분 합의문에 포함
북핵·미사일 위협 변함 없어 "안보상황과 어긋난 구상" 지적도
"선수 3명 합류" 우리 요청에… 북한 "6명 보내겠다" 역제안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을 참가시키고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이 공동 훈련을 진행한다는 17일 남북 대표단의 합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정부의 구상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회식 공동 입장, 공동 응원단 구성,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개막 전(前) 금강산 남북 합동 문화행사 역시 우리가 준비한 카드였다.
정부는 이날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을 먼저 제안했고
북한은 대부분 받아들였다.
문 대통령은 대선 때부터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겠다"는
'평창 구상'을 여러 차례 밝혀왔고, 문재인 정부는 작년 5월 출범 이후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공유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들었다는 'VIP(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5대 구상'이라는 문건을 공개했다. 문건에는
▲북한 선수단이 참가할 수 있도록 IOC(국제올림픽위원회)와 협의
▲북한 선수단과 임원, 금강산 육로로 대회 참가
▲북한 동계 스포츠 인프라 활용 방안 논의
▲북한 응원단이 원산항에서 출발해 속초항으로 입항
▲금강산 온정각과 그 일대에서 올림픽 전야제 개최 노력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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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
[사설] 태극기와 우리 선수들 땀과
눈물이 남북 정치 도구인가
입력 : 2018.01.15 03:20
정부는 지난 9일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측에 평창올림픽 개. 폐회식의
공동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제안했다.
북측과 IOC도 긍정적인 만큼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일팀이라도 기존 국가대표 23명에 북한 선수가
추가되는 '23+α' 방식이면 우리 선수 피해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경기에서 뛸 수 있는 출전 엔트리 22명을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22명 출전 명단에 들어가는 북 선수들만큼 우리선수들이 빠져야 한다.
올림픽 무대를 위해 얼음판 위에서 피땀을 흘려온 선수들에게 이것은
무엇을 위한 날벼락인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작년 6월 문재인 대통령 언급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과거의 탁구와 축구 단일팀은 남북이 2년 동안 22차례 협상한 결과였다.
지금은 대회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1분 안팎 간격으로 선수들이 끊임없이 교체되는 아이스하키는 조직력이
생명이다.
우리 선수들은 부족한 기술과 체력을 만회하기 위해 팀워크를 높이는 데
집중해왔다.
덕분에 몇년 전까지 아시아권에서도 0대10으로지던 대표팀은 평창예선에서
맞붙을 일본을 상대로 올림픽 첫 승을 꿈꾸는 수준까지 올랐다.
북 선수들이 갑자기 들어오면 이 조직력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평창만 바라보고 달려온 대표팀 중엔 피아니스트 꿈을 포기한 선수도,
의사가 되는 꿈을 미룬 선수도, 국적을 바꾼 선수도 있다.
대학팀과 실업팀이 하나도 없는 현실에서 선수들 수입은 한 달 훈련 수당
120만원이 전부다.
정부가 이 선수들의 땀과 꿈을 맘대로 희생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회식에 태극기가 사라질
가능성도 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이 공동 입장 때 한반도기를 들자고 하면 동의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과거 사례가 있다고 하지만
평창은 우리가 2전3기 각고의 노력 끝에 유치한 지구촌 최대 잔치인
올림픽이다.
테러까지 하며 서울 올림픽을 방해했던 북이 아무것도 기여한 것 없이
평창 개막식에서 말 한마디로 태극기를 없앤다고 한다.
이렇게 해주면 북이 핵을 포기하나. 북이 핵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쇼를 하고 있다는 것은 상식 있는 사람이면 모두 알고 있다.
북은 14일 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비핵화를 거론한 것에 대해 온갖
상소리로 비난했다.
미사일 발사 장면을 배경 화면으로 하려다 중국 공연이 무산됐던
북 악단까지 내려온다고 한다.
7년 전 IOC가 "평창"을 외칠 때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정부는 개막식 태극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을
남북 정치의 도구로 희생시키지 말라.
출처 : http://news.chosun.com
▲▷▼ [사설] 北 왕조 선전장 만들어주려
2전 3기 올림픽 유치했나
15일 열린 평창올림픽 남북회담에서 올림픽이 아니라
북한 예술단 파견 문제가 먼저 논의됐다. 북에서 140여명으로 구성된
삼지연 관현악단이 내려와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북측의 요구에 의해 '예술단 회담'이 먼저 열렸지만 이해하기 어렵다.
올림픽에서 부차적인 문화·예술 행사가 먼저 의제에 오른 것 자체가
북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지금 남북 간에 진행되는 일이 얼마나
비정상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북은 우리가 각고의 노력 끝에 유치한 올림픽에 무임승차하고서 이 대회를
북 김씨 왕조 선전 무대로 만들려 하고 있다. 북은 2015년 체제 선전을위해
중국 베이징에 모란봉 악단을 파견했다가 미사일 선전 내용 때문에
철수했었다.
이번에 급조된 것으로 보이는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 내용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기로 했으면 다른 나라들처럼 선수단을 파견해
경쟁하면 된다. 평창올림픽은 의도가 뻔한 북의 정치 쇼 무대가 될수없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이날 한반도기를 든 남북 대표단의 공동 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기정사실화했다.
과거 9차례의 전례가 있다고 한다.
한반도기를 드는 것은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롭게 지내자는 것이다.
그러나 북은 한반도기를 드는 기간 중에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무더기로 쏘고 우리 군함을 격침시켜 병사들을 떼죽음시켰다.
무엇을 위한 한반도기인가.
북 사기극의 도구였던 한반도기 때문에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올림픽 개막식에서 개최국 선수단이 자랑스러운 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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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에 놀아나는 정부
북한이 20일 예정했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측 예술단 사전점검단의 남측 방문 계획을 19일 밤 전격
취소했다.
북측은 일정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chosun.com
[정치 경제]최저임금 쇼크 아우성인데…
현장과 따로 노는 정책
단속 채찍드는 정부, 울며 감원하는 업주
고용부 “위반하는 업주 명단 공개”
中企, 인건비 부담에 공장 해외로…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업주 0.1%뿐
경기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화학공장은 이달부터 밤에는
공장을 돌리지 않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비정규직 50명이 야간작업을 했지만 올해 들어
최저임금이 16.4% 급등하면서 공장을 풀가동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인건비가 싼 베트남으로 사업장을 옮기는
중이었는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외 이전에 더 속도가 붙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요즘 일손이 필요하면 외국인을 부르지 한국인은
잘 찾지 않는다”고 말했다.
올 들어 최저임금이 역대 가장 큰 폭(16.4%)으로 오르면서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무인화 기기가 도입된 편의점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시작된 고용 한파가 아파트 경비원, 식당 주인 등
자영업계뿐만 아니라 정부가 일자리 창출의 원천으로 보고 있는
중소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야간 영업을 대폭
축소하는가 하면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이 요양사를 고용하는 시간까지
줄이면서 복지의 사각지대도 생겨나는 분위기다.
◈ 영세점포 200곳 중 70곳 "최저임금 범법자 된건가"
[全州의 편의점 점주 "1시간에 1만원어치 파는데
어떻게 7530원 주나"]
본지, 전국 편의점·PC방 등 조사
35% "소득 적어 시급 못올려줘…
금융제재 한다니 어쩌란 말이냐"
충남 대학가 영세업자 "방학에도 인건비 40만원 더 나가…
두 달을 버티기 힘들 것 같다"
울산 카페사장 "알바생 4명 해고…
아내와 둘이서 번갈아가며 일해"
원문보기:http://news.donga.com
▲▷▼ [따뜻한 하루]빌 게이츠의 롤모델
미국의 사업가 척 피니는
1931년 아일랜드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어린 시절을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았으며
6.25 참전용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면세점인 DFS 공동 창업자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지독한 구두쇠로 유명했습니다.
값싼 전자시계를 차고 다니고, 비행기는 이코노미석만 고집하고,
개인 자동차도 없으며 집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항상 허름한 식당에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부유하고 냉철하고, 돈만 아는 억만장자'
미국의 한 경제지에서는 척 피니를
이렇게 묘사하며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척 피니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회계조사를 받던 중 수십억 달러의 거금이
다른 회사 이름으로 지속해서 지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자금? 횡령? 사람들은 긴장했고 뜻밖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척 피니가 몰래 지출하고 있던 어마어마한 거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금이었던 것입니다.
'자랑하지 마라.
받은 이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면
절대 자랑하지 마라.'
어머니에게 이렇게 교육받아온 척 피니는
지금까지 자기 재산의 99%인 9조 5천억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자들의 기부도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척 피니는
바로 빌 게이츠의 롤모델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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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많이 가진 사람이 돈다발보다
가난한 사람이 기부하는 동전이 더 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부자는 자신이 가진 것 중 아주 작은 일부를 나눴을 뿐이고
가난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유한 죽음을 불명예스럽다는 척 피니의 말처럼
우리 사회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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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척 피니는 나의 영웅이고, 빌 게이츠의 영웅이다.
그는 모두의 영웅이어야 한다.
- 워런 버핏 -
[평창올림픽]조양호 父子 성공개최 위해 뛰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父子)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서울지역 봉송 주자로 나섰다.
조 회장 부자는 성화가 서울에 입성한 지난 13일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에서 성화를 들고 달렸다.
국내 재계에서 부자가 함께 성화 봉송에 나선 것은 이들이 처음이다.
아들인 조 사장이 먼저 성화를 들고 프레스센터에서 파이낸스빌딩
구간을 뛰었으며 조 회장이 이를 이어받아
파이낸스빌딩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구간을 달렸다.
이들 부자와 대한항공 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성화봉송
지원주자로 함께 뛰었다
서울과 한강 속 다양한 삶의 모습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한
창작그룹의 공연도 펼쳐졌다
△▼▽ 태백산눈축제 2018
2018.01.19(금) ~ 2018.02.11(일)
강원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무료(각종 유료체험은 별도 요금있음)
사박사박 내딛는 걸음마다 소복소복 하얀 눈꽃이 활짝
겨울 제주여행의 꽃 `한라산 눈 트레킹'
△▼▽ 날씨가 추워지면 꼭 챙겨 먹어야할 6가지 음식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 피부 건조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잘 걸리는 질병을 예방하고
다스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6가지 음식을 모았다.
평소 다음의 음식을 잘 챙겨먹어 지치기 쉬운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자.
1. 원기 회복시켜 주는 '사골'
사골은 원기 보충에 도움을 주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한 사골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감기,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건조한 피부에 좋은 '고구마'
겨울철에 많이 찾아 먹는 고구마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는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건강하고 윤택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 속 비타민C도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추위를 누그러뜨리는 작용도 해
평소 자주 섭취하면 좋다.
3. 비타민D 보충해주는 '연어'
대부분 햇볕을 쬐어 생성시키는 비타민D는
겨울철 적은 일조량과 활동량으로 결핍되기 쉽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병 위험이 커지므로 일주일에 2~3번 15분씩
햇빛을 쐬거나 비타민D가 풍부한 연어,
참치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하는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이 뛰어난 알리신이 풍부해
수은, 중금속 등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마늘은 면역력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다.
5. 겨울철 장염에 좋은 '매실'
초겨울 장염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은
노로바이러스로 기온이 떨어질수록
활동이 활발해진다. 매실은 섭취하는 음식과
혈액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장염을 다스리는데 좋다.
6.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도라지는 기관지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도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기관지염,
급성 및 만성 편도선염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흡연을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 [책]말 잘하는 내가 되고 싶다면…
一言力(일언력)가와카미 데쓰야 지음|안혜은 옮김
쌤앤파커스|272쪽|1만3800원
"그래서 결론이 뭐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직원이 보고를 시작한 후 10초 내에 핵심 내용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됐어요" 하고는 더 이상 듣지 않는다.
스티브 잡스도 생전에 "더 심플하게 하라"고 직원을 다그쳤다.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는 재임 중 모든 보고서를 종이 한 장에
압축하라고 지시했다.
이들이 유난히 신경질적인 게 아니다.
경영자나 리더는 늘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지루한 보고를 다 들어줄 여유가 없다.
판단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이미 주요 안건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다 아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걸 견디지 못한다.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노리던 레이건은 한마디 말로 불리한
상황을 뒤집었다. 언론과 여론조사는 당시 74세인 레이건의 '고령'을
우려하고 있었다.
상대 후보 먼데일은 56세. TV 토론에서 사회자가 나이에 대해 질문했다.
레이건은 한마디 말로 상황을 제압했다.
"나는 상대 후보의 젊음과 미숙함을 굳이 들춰내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토론회장은 웃음바다가 됐고, 나이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았다.
일본의 유명 광고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핵심을 꿰뚫는 한마디 말로 단숨에
상황을 정리하는 힘을 '일언력(一言力)'이라 명명한다.
일곱 가지 기술이 있다.
① 정보·의견을 짧게 요약하는 기술(요약력)
② 위험을 감수하고 단언하는 기술(단언력)
③ 상대가 답을 찾도록 묻는 기술(발문력)
④ 상대 질문에 짧게 답하는 기술(단답력)
⑤ 새로운 이름·제목을 만드는 기술(명명력)
⑥ 순발력 있는 비유로 설득하는 기술(비유력)
⑦ 사람을 끌어들이는 슬로건을 만드는 기술(기치력)이다.
저자는 간단한 경구(警句)와 사례를 들면서 '한마디 말의 힘'을 키우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이를테면 상대가 두서없이 말할 때 '그건 이런 얘기인가요?' 하고 나만의
언어로 요약한다,
칼로 베듯 단언할 때 말과 글에 힘이 실린다, '~일 것입니다'
같은 애매한 어미는 쓰지 않는다….
타고난 감각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저자가 말하는 훈련을 통해
‘일언력’을 키울 수 있을 듯하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겨울이 깊어 갑니다
(옛동산)
2018년 새해
옛동산의 샘터 가족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
[2018 감동의 새벽편지]
♡ 일 년을 시작할 때는
하루를 시작할 때는 ‘사랑’을 시작하세요^^
오늘 하루 누구에게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세요
하루가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오늘
한 일이 아니라 오늘 전한 사랑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할 때는 ‘웃음’을 생각하세요
일주일은 밝은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시간입니다^^
한 달을 시작할 때는 ‘믿음’을 생각하세요
한 달은 내가 확신하는 일을 실천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한 달이 끝날 때 당신에게는 남을
의심했던 일이 아니리라 믿고 행한 일들입니다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새로운 꿈’으로 시작하세요^^
일 년은 꿈을 심고 가꾸기에 넉넉한 시간입니다
일 년이 끝날 때 당신에게 남는 것은 계속했던
일이 아니라 새로 시작한 일입니다
△ 소금산 출렁다리와 간현봉 등산코스
경치가 좋아 작은 금강산이라 하여 소금산이라 붙여
졌다고 한다.
서원주 간현관광지 소금산에
국내최대 출렁다리와 전망대설치
♤ 국내 최장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공포감 '역대급' - 멋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새로운 지역 명물로 떠올랐다.
소금산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출렁다리는 강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소금산
등산로 입구∼바위오름터 구간에 설치됐다.
길이 200m, 폭 1.5m이다. 섬강 강물에서
100m 상공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설치됐다.
스카이 워크, 등산로, 테크 광장도 조성됐다.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했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간현관광지를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것 ... (시민들의 기대)
♠ 오늘의스포츠
♡ 오늘의운세
♧ 뉴스더보기
♤ 오늘의 음악 입니다
♬ 차르디시 몬티 곡 / 바이올린 신지아 /피아노 손열음
신지아(申鉉洙, Zia Hyunsu Shin, 1987년 7월 16일 ~ )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순수 국내파로 2008년 (파리)
언니 신아라를 따라 네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처음 갖고 놀았던 바이올린은 종이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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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피아노(연주가)
출생 1986년 5월 2일 ( 32세) 원주시
소속사 아이엠지아티스츠
학력 하노버 국립음악대학 외 2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오늘의 음악 대신합니다 - 아띠할멈-
언제나가정의 평화를빕니다
♣ 옛동산의 샘터 ♣ 사는 이야기 2018년 1월 20일/누가 이 아름다운 강산을 흐릿하게 만드는가 ?원주의 파수꾼 움직이는 백과사전 멋져님 볼거리 읽을거리 감사합니다!2017.1.20. 아띠할멈.().http://cafe.daum.net/az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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