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 276-5958 하가지구에 사는 지인이 날치알크림파스타가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다녀온곳. 외관이 크게 튀지는 않지만 귀엽고 다른곳과 분위기가 달라 좋았아요. 편안한 느낌이랄까??? 이곳의 캐릭터인가봐요. 문에 들어서자 반겨주네요~ ^^ 식사 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내부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좌석은 6개정도였던것 같아요.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는데 직접 만드셨다고 해요. 메뉴판도 왜이렇게 귀여운지~~ 보통날의 파스타는 메뉴판외에 음식들도 직접 만드는게 되게 많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심. 주문을 하고 있으니 식전빵이 나왔어요.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부드럽고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식전빵 먹으면서 실내를 구경하는데 귀여운게 너무 많았어요. 저 곰들도 만든것같아요. 제일먼저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나왔어요. 다행히도 런치시간이 끝날무렵에 가서 반값에 먹을수 있었어요.^^ 메뉴판에 써있었는데 치즈도 직접 만드신거라고.. 고소하고 부드러워 빵이랑 같이 곁들어 먹으니 넘 맛있었어요. 강추예요~!!!!! 샐러드가 나오고 지인이 추천해줬던 날치알크림파스타 (진짜 이름은 까비알레 라고..^^)가 나왔는데 비쥬얼부터가 다르네요. 저 통새우 좀 보세요. 정말 크림의 맛이 진하고 깊은 맛이 지인이 추천할 만한 크림파스타예요. 이렇게 진한 크림은 첨이예요. 다음은 새우날치알오일파스타예요. 그러고보니 새우메뉴를 두개나~ ㅋㅋㅋ 새우도 까먹기 쉽게 잘 손질해주어 먹기 편했어요. 마지막으로 목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추천 받은곳이라 여러가지를 먹어보고싶어 다양하게 주문해봤어요. 철판위에서 지글거리며 나오는데 그 소리가 식욕을 자극시키네요. 꼴딱~ 고기 두꺼운것 좀 보세요. 음식을 다 먹고 후식이 나왔는데 잔이 너무 예뻐서 어디서 샀냐고까지 물어봤어요.ㅋㅋ 보이는 음료는 식혜랑 아이스커피인데 식혜도 어머님이 직접 만드셨다고 해요. 달지도 않고 마트에서 사먹는 식혜랑은 맛이 정말 달라요. 후식음료랑 같이 나오는 쿠키인데 정말 귀엽죠?? 식전빵부터 후식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마지막까지 손이가는 음식들이였어요. 지인이 추천해서 온곳인데 저도 주윗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첫댓글 와우 진짜 꼭 들려야겠네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좋네요~
괜찮아보이네요~~^^조만간 들리겠습니다~
이쁘고 맛있어보이네요 가격만 착하면좋겠네요
왠지 비싸보인다 ㅋㅋㅋ
하앍.. 크림파스타...
가/.//격 정보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