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망에서 낙동강변을 따라 삼강 주막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인조목재를 이용하여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이 공사에 약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삼강주막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이길을 걷고 아름다운 생태숲길을
알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것이다. 우망에서 약 한시간이면 이 길을 완주 할 수 있다
이 생태숲길을 걸으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추격으로 도망가던 두 여인이 낙동강에 투신
정절을 지켰기에 국가에서 그 인근에 정려각을세워 쌍절각이라했다. 후일 쌍절암이 건립되었다.
첫댓글 멋진 산책로가 만들어졌네요.
네 좋은정보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가보았지만 산책로 방법을 몰라서 한번도 이용 못하였습니다.담 기회애 꼬오옥 산책을 해야 겠습니다.
시원한 여름 잘 보내십시요,,대 선배님~
산책로 준공식은 메르스로 인하여 미뤄진 건가요? 홍보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