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에 POSASI 들어오는 재미가 더합니다.
매번 보던 이름들도 반갑지만, 새로운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에 운영자로서 힘이 난답니다. ^^
집에 오자마자 POSASI에 들어와 앉으면 기본이 2시간! (물론 느린 서버때문이지만 -.-++)
할일들을 다 잊어버리죠. (이것도 하나의 중독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 듯..)
4월 봄소풍때 처음 만났지만, 누구못지 않은 열의를 가진 공사중님의 글도 좋고,
엽기마녀로 아이디를 바꾸고 승철님과 급속도로 친해진 엽기마녀님의 활동도 기대되고,
박효신과 시험을 같이 보았다는 글메양은 부럽고(^^;;),
언제나 하루에 하나씩은 글을 올리는 해림양은 한번 보고 싶고,
방송연출을 공부하기 위해 홀홀단신 서울에 왔다는 백터맨님은 대단하고,
드디어 시놉시스를 하나 내놓은 인성님의 글도 좋고,
본명을 되찾은 형희친구1님은 썰렁한 유머에도 불구하고, 반갑네요~ ^^
다들 POSASI에서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기 바랍니다.
POSASI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