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인시청으로 전시회 관람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환경지키미'
아무리 말해도 과하지 않은 환경문제를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실천하는지 보여주는 전시물을 우리 원장님께서 만들어 주셨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 우리 친구들의 컨디션이 걱정되었는데 다행히도 과할 정도로 쌩쌩한 관람을 할 수 있었지요👍👍👍
비가 와서인지 시청 안은 다른 어린이집 친구들 관람이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친구들은 분리수거 전시물이나 바닷속 오염을 표현한 전시물에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만져보고 드려다 보았어요. 물론 만지면 안되지만요😭😭😭
그래도 본능적으로 맘이 끌렸던지 원장님 작품에 발을 멈추고 열심히 감상을 하더라고요🤩🤩🤩
원장님 작품은 화단을 꾸며 놓으신지라 열매가 많았는데 그 곳에 서서 하나씩 수확?!!을 하더라고요😱😱😱😱
9명의 친구들이 어떤 친구는 작품관람은,
어떤 친구는 넓은 시청로비의 넓이 확인을,
또 어떤 친구는 조아용 굿즈샵에서 아이쇼핑을,
또 아떤 친구는 모델 포즈를 취하는 친구들...
이런저런 방법으로 다양하게 관람하는 모습에
전시회의 다양한 활용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뭐~~ 모두가 감상을 잘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도 함박 웃음 즐거움이 뚝뚝 떨어지는 표정에는 감동감동입니다❤️❤️❤️
~~~🥰🥰🥰
첫댓글 비도오는데 아이들과 견학이라뉘~~고생 많으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