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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원 스크랩 환상적인 인도네시아 발리
연초록 추천 0 조회 328 11.11.06 20: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기 통바베큐 돼지 요리...부드럽지만 기름기가 많아 약간 느끼하기도 하다.

 

 

 

 

 

 

 

 

 

같이 동행한 여자직원들..........

 

 

 

 

어둠이 내리면서 풀장과 잔디에 밝혀놓은 촛불로 환상적인 분위기로 바뀌는 야외바베큐장

 

 

 

 

 

 

캔들디너 저녁식사 후 나오면서 산악회장님 기념사진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호텔 베란다에서 셀카짓 ㅋㅋㅋ

 

3일째인 6월4일 호텔에서 조식후 곧바로 래프팅장소로 이동......약 2시간여의 래프팅을 즐겼다.

밀림속을 누비며 즐긴 이 래프팅이야말로 발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멋진 여행코스이며 필수여행코스 이다.정말 강추이다.

야자수와 바나나,카카오등 각종 열대과일과 길게 늘어선 절벽속을 누비며 짜릿한 영화속같은 폭포수를 지나다니며 절로 탄성이 나오게 만든다.

 

 

 

 

 

 

유일한 같은부서인 진영씨와 기념사진..산악회총무로서 바쁘게 여행계획을 수행하느라 정신없던 나에게 여행내내 옆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 보트에 탔던 일행...여자들을 보호해준다며 큰소리는 쳤는데 오히려 나만 물에 빠져 죽다살아났다...망신살  ㅠㅠ

 

 

 

 

                               래프팅 후 계단식 논앞에서 점심식사 중..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여행내내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베트남에서는 음식맛이 입에 잘 맞았는데 발리는 싱거우면서 특유의 향신료 향이 입맛에 땡기지 않았다.

 

 

 

 

 

 

 

                                  이 날의 저녁식사는 잠바란이라는 곳으로 이동 바닷가재가 포함된 씨푸드로 했다.

                                  비싼 바닷가재맛이 일품이었고 옆에 와서 연주해주던 현지 밴드의 음악과 더불이 바닷가의 일몰을 보면서 멋진 저녁을 보냈다.

 

 

 

 

씨푸드로 저녁식사 후 근처 멋진 술집으로 이동 생맥주를 마시는 중

근처 호텔에 있는 술집이라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강남의 잘나가는 선남선녀들이 작업걸기 위해 오는 비싼술집이라고 한다.

근데 이 술집 정말 멋지다.........우리나라에는 없는 절경의 위치에 자리했고 만약에 우리나라에 이런 술집이 있다면 아마 대박날 것같다.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아쉽기는 한데 설명으로 덧붙이자면,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 빠삐용이 뛰어내리는 절벽같은 곳에 위치한 술집으로 이 술집으로 가려면 절벽위에서 놀이기구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절벽밑으로 가야만 입장이 가능하다.바로앞에 파도가 치고 멋진 기암괴석이 즐비한 술이 절로 땡기는 술집이다.

가이드 말대로 수많은 연인들이 오붓한 시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우리가 불청객이 되어 우리 근처 분위기를 잡던 인도네시아 인들은 그날

불운이었던 같다.(좀 분위기없게 떠들었거든 ㅋㅋ)

근데 사진에 있는 생맥주 한잔이 공식적으로 9달러다...굉장히 비싼 술집이다,

 

                                  마지막 날 오전은 자유시간으로 호텔 풀장에서 편을 나누어 게임을 하며 즐겼다.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와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오후 4시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의 일정을 끝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서양인들이 서핑을 많이 즐긴다는 해안가로 이동 잠시 구경하였다.

                                절벽 밑 해수욕장으로 가기 전에 이런 절벽사이길이 나온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한 영화를 찍은 장소라고 한다.원래 누드비치라고 하는데 이 날은 누드는 없었다.

그래도 멋진 몸매의 여성들이 즐비하다.

 

유명한 절벽사원인 울루와뚜루 사원입구...반바지를 입으면 출입이 안된다해서 현지인 복장으로 입장하는 일행들

진영,영식,승희..셋이 나란히 걷는데 뒷모습이 현지인같아서 기념사진 한 컷~~

 

 

원숭이들이 수백마리가 있다..이 사원의 명물로 머리핀이나 사진기등 잘못 들고있다가는 이들에게 뺏기고 만다.

우리 일행중에도 승희씨가 샌들에 과일모양이 장식되어 있어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

 

 

 

 

 

멋진 사원 절벽모습..좌측에는 민속공연 중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석양이 지던시점 원숭이와 멀리 사원의 모습

 

면세점 쇼핑 후 마지막으로 2시간의 황실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이동 ..새벽 2시 20분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너무나도 짧고 환상적이었던 발리여행이 이렇게 끝이났다.

베트남과는 다른 휴양도시로서 색다른 경험이었다.....................지쳤던 몸과 마음이 활기차게 전환된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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