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이론은 제가 타로술을 구사하면서 터득한 것들입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것은 조금도
갖고 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글을 가져가서 자신의 것 인냥 사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마음으로 타로를 읽는 것이 직관으로 읽는 것이며 그저 키워드만으로 타로를 조합하여 읽는 것에 비하면 오류가 없습니다.
마음은 그 카드가 갖고 있는 많은 키워드중에서 가장 적절한 키워드를 도출시키거나 새로운 키워드를 생성 시키고 그 카드와 서로 통하는 이미지의 카드들과 호응하여 작용합니다.
카드를 마스터가 펼치고 질문자가 뽑게 되는데 이때에는 예외없이 마음이 통하는 카드를 뽑게 되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마음으로 카드를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해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카드의 이미지화를 위하여 한 장 한 장 의 카드를 후배에게 설명한 것중 하나입니다.

저는 펜타클 7을 펼쳐 보이고 다음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금전운에 이 카드가 특정한 위치에 나왔습니다. 이 카드는 본인이 갖을 수 있거나 갖고 있는 돈이 6000만원이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까? 아니면 타인에게 갚아야할 빛이 6000만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자신이 갖을 수 있거나 갖고 있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카드의 분위기는 우울합니까? 아니면 즐겁습니까”
“우울합니다!”
“그러면 다시 묻겠습니다. 이번에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 가 갚아야 할 빛입니까, 아니면 타인에게 빌려주고 받아야 할 돈입니까, 아니면 자신 갖고 있는 돈 입니까?”
“아무래도 갚아야 할 빛입니다”
물론 카드의 배열상 이 카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걷어낼 만큼 긍정적인 이미지들이 연관되어 이카드와 호응하고 있다면 다른 통변이 될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이 카드의 특성상 쉬운 것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이처럼 켈틱으로 금전운이나 애정운 등을 보면 과거에서로부터 현재를 통하여 미래로 나가는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다시 핵심이되는 2개 또는 3개의 카드가 시공간을 초월하듯이 얼기 설기 교차되어 2-3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이러한 그룹형성은 주로 카드와 카드의 이미지 형성과 관련됩니다.
동종 또는 이종의 이미지가 서로의 이미지를 삭감 또는 증폭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3카드의 경우에는 3장의 카드만으로 시간의 흐르는 공간이 없이 강제조합을 만들게 됨으로 다른 카드와는 조합을 이루지 못하기에 시공의 초월작용이 없고 도저히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이종의 카드가 강제로 조합을 이루어 종종 이도 저도 아닌 괴상한 교잡종을 보는 듯한 조합도 상당히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3카드 통변이 숙달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어떻든 시공 초월의 작용이 없고 2차원 적인 구조로 인하여 3카드는 거의 대부분 미래예측, 즉 점술적 차원이 없으며 현재만을 알 수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조언 카드처럼 한 장 또는 두 장을 더 뽑아서 보충적으로 볼 수 있으나 역시 미래예측에는 상당히 미흡합니다.



3 카드에서 악마 정, 러브 정, 투 컵 정 의 순서로 나왔다면 러브와 투 컵의 좋은 이미지가 악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어데까지 희석 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석장의 카드는 상당히 극과 극을 달리는 카드이며 부정과 긍정의 극대 극입니다. 다만 그 형상의 구조는 묘하게 일치되는 점이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가끔 묘한 통변도 가능하기는 합니다)
물론 켈틱에서 위의 석장이 카드가 이곳 저곳 분산되었다면 그 석장의 카드가 반드시 그룹을 형성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켈틱내에서 그룹을 형성할 경우 다른 카드들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기에 통변의 폭이 넓어지고 상당한 실력의 마스터 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읽어냅니다.
그러나 3카드라면 이 석장의 카드들은 어데로 도망가지 못하고 임의로 자신의 순서도 바꾸지도 못하고, 어떻든 3장의 그룹은 형성된 것이니 서로 강력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메이저 내에서도 대단히 강한 러브와 이를 구체화 하는 컵2의 위력이 악마를 어떻게 변형시킬까 하는 것입니다.
악마의 부정적 이미지를 다 빼고 나면 남는 것이 있는 데 이 남는 것이 결코 절대로 “러브의 이미지와 컵2의 이미지를 삭감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상승시켜야 합니다”
그 이미지는 “매혹, 뇌살적인, 등입니다”
이 것은 주로 20대에서 나오는 통변으로 “그녀의 뇌살적인 매력이 매혹되어 한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꿈군다”
만약 특정인이 악마에 대한 사념이 “절대 악”으로 마음속깊이 영적으로 느끼고 있다면 다른 통변이 나옵니다.
이러한 예는 악마숭배자등과 관련된 것이니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또한 불륜이 근래 당연시 되고 있어 대한민국 전체가 "바람"난 듯한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악마"의 불륜이 그냥 저냥 "당연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30대 이상 전 연령층에서 다른 통변이 나오는 예도 상당히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은 사랑과 관련하여 악마는 반드시 “불륜” “패륜”이어야 하고 그것이 보편적이고 타당한 사회 현상으로 따라서 신의 축복을 받은 사랑의 러브에서 악마는 오히려 신의 축복을 빼버리고 사랑만 남게 하는 결과를 갖고 옵니다.
예컨대 “불륜으로 만나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고 실제로 그럴려고 이혼한다” 어차피 투 컵이 나왔으니 결혼을 위한 이혼은 불사한다는 것이 맞습니다. 아마 불륜으로 그저 즐기는 정도지 그렇게 쉽게 이혼불사는 없을 것입니다.
선은 악을 이긴다는 법칙과 선이 월등히 강할 때(러브 * 투컵=4배) 당연히 악을 제거한다는 법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날이 갈 수록 예외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기는 합니다.
어떤 통변을 할 것인가는 질문자를 바라보는 마스타의 마음에 와 닿는 그 무엇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참고내용(평범한 우리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마”라는 말에 대한 느낌들)
인간은 악마에 대하여 그렇게 절대적인 반감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스스로 신에 다가가기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보다 악마성에 너무 친근하기 때문이며, 넘 들이 안 볼 때, 그리고 젊은시절 악마와 한동안 친구로 지낸 세월이 있어서 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회 공공연한 악마 호칭을 보기로 합니다
“꼬마악마(예전에 우리 어렸을 때 이상한 꼬리달린 꼬마악마가 나오는 만화 주인공)” “붉은악마” “악녀” “귀여운 악마” “악질여사” 등의 무수한 호칭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악마카드는 다른 카드들도 역시 사랑이나 애정의 측면에서 이 악마카드를 형상화 하고 있습니다.
주로 불륜 등 터부를 넘어가는 사랑으로 그 매혹과 매력이 너무 치명적이라고 보여지는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위의 3카드 유형은 치명적인 매혹이나 매력, 빨려 들어가는 뇌살적인 매력을 강조한 한 일면이라 할 것입니다.
참고적으로 말하면 중세유렵의 악마에 대한 인식과 현대가 다르기에 유니버셜의 악마그림 보다는 현대의 카드들의 악마의 그림이 좀 더 낭만적(?)인 면이 많습니다.
지역이나 인종적으로는 아프리카 토속신앙이니 악마숭배의 경우라면 아마 악마에 대한 이미지는 거의 신성이상으로 불가침의 것이라 여겨집니다.
사실 직관통변은 이처럼 이론적인 것이 필요없고 또한 이론적인 것을 마음에 두지 않아야 좋습니다.
그래야 그저 보이는데로 아는 것인데 근래 여러사람을 가르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론 아닌 이론을 만들어서 가르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겸 길영태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
귀한 말씀.. 저도 감사합니다~~ 뚱딴지 같은 얘기지만 저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할까요???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잘 읽고 감을 잡았습니다 ... ㅋㅋㅋ
마음으로 타로를 읽는다는 말이,
참으로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