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확장하는 선, 서용선 드로잉
~ 2016. 10/2
세 부분으로 크게 나누어진 전시
1. 자화상
2. 역사와 신화
3. 도시와 군상
자화상
역사와 신화
도시와 군상
스마트폰으로 맨하탄의 지하철을 보여준다.
지하철 소리도 함께.
방충망에 붙인 작품들
거칠게 깎은 나무판에 작업
서울역 고가
고집스럽게 정면을 바라보는 자화상보다
발, 옆구리 등등 신체의 일부가
그 사람의 특징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드로잉 2점
1만여 점 이상의 드로잉 가운데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1986 ~ 현재까지의 작품 약 700여 점을 전시했다.
베를린에서 거주할 때
매일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림을 그렸던 작가
ps)
추석 연휴 방문객 중
6명/10명 이상의 그룹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담긴' 럭키백을 준다는 홈페이지 공고에
과연 무엇이 럭키백에 들어있을까 궁금했던 a氏
매표소 직원에게 럭키백 안에 뭐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전시 도록, 작은 메모지, 필기구 세트.. &&'
다행히 욕심나는 물품이 아니었다. ㅎㅎ
첫댓글 아~욕심나네요~작은 메모지, 필기구세트요~ㅎㅎ
허리다쳐 누워있으니 아니타님 넘넘 부러워요~~ㅠ
요기도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