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게...나보고 맨손으로 가라는 소리를 하질않나...-_-:
안마시던 술을 마시니까 그렇지.
술~~은 암나 마시나~~
아침부터 배달해주는 중국집이라....24시간 하는 곳은 있는
것으로 기억함.(연락처 모름)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테헤란밸리의 벤처타운때문에
그 근처에 야식을 밤새 배달하는 집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슴.
참..예전에 來來 맛 괜찮았었잖아.
(아...너랑 간적이 있나? -_-a)
분위기가 그 모냐 영화 신장개업이었나...그 으스스한 분위기와
비슷했었지만 맛은 죽였었잖아...근데 주인 바껴서 그 짱깨맛이
안나더라...
저 밑에 얘기한 雁來紅도 맛이 괜찮아. 주방장이 중국사람이거든
(국적이 중화민국) 탕수육도 괜찮고 말이지...
아침부터 중화요리코스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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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머거따..
이 꼭두아침에 말이지..
혹시 아침에 배달해주는 짱께집이 있긴 한건가?
당근 없을줄 알고..냉동실을 뒤져찌..
뽀하하..물 88 끓이고..지버너어찌..
오잉..이따시만한 새우도 들어있고, 오징어다리두 들어있고..
인스턴트 치고는 꽤 튼실한거 같았다..
'백설 삼선짬뻥'
궁물도 데따 시원하고..
원래 자장면만 조아해고 짬뻥은 잘 안먹는데,
어제 과음^^ 도 하고 해서 아침에 해장해주어찌..
2인분 먹을랬는데, 넘 많을거 같아 1인분만 먹었더니..데따 허전하구만..
구래서..베이글(costco산) 한개 치즈크림 발라서 먹어주고,
덴마크 요구르트(복숭아맛, low fatㅋㅋㅋ)먹어주고,
lipton 아이스티(사과맛) 타논거 한대접 마셔주고,
물한사발 먹으면서 쓰고이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