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에 대한 몇 가지 자료
배우자 이름으로 일본에 아파트, 일제 렉서스 소유...
조갑제닷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어제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선 의원이 국회에서 국정조사 중 남재준 국정원장이 고분고분하게 대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에게 이럴 수 있어?… 저게 국정원장이야?’라는 모욕성 막말을 했다”며 “분통이 터져 앉아 있기 힘들다. 혼자만 국회의원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남 원장은 1944년생이고, 박 의원은 1960년생으로 16년 차이가 난다. ,,,,,,,,,,,,,,,,,,,,,,,,,,,,,,,,,,,,,,,,,,,,,,,,,,,,
1% 박영선의 재산내역에 놀랐다!
27억원, 배우자 이름으로 일본에 아파트, 일제 렉서스 소유.
고성혁(견적필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상세히 검색할 수 있다. 조갑제닷컴의 펙트파인딩넷의 메인페이지를 통해서도 선관위 홈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자바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자료의 가치는 수고스러움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처음 검색해 본 사람은 박영선 후보다. 박영선 후보는 선관위에 자신의 재산을 2,703,228(천원)으로 신고했다. 27억이 넘는다. 그 상세내역의 신고서식이 그대로 선관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
필자는 박영선 후보의 상세 재산내역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 후보가 대한민국의 1%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은 더욱 놀라웠다. 박 후보자의 배우자 명의로 일본 동경 미나토구 아카사카에도 시가 11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박 후보의 남편이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다가 일본에 새 직장을 얻으면서 구입한 아파트다. 게다가 박영선 후보가 소유한 차량은 일본 렉서스 3500CC 세단이다. 2004년 구입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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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홈페이지에 등재된 박영선 후보의 상세재산내역의 일부분(화면캡쳐가 불가능하여 컴퓨터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
박영선 후보는 ‘X-맨’을 자처한 꼴
박영선 후보는 최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을 성토하면서 문건을 제시했다. 그가 들고 온 문건은 TV와 일반 언론에 모두 공개되었다. 그런데 그 문건의 발행날짜는 2007년 9월21일자였다(사진참조).
곧 이어서 청와대의 반박이 나왔다. 청와대는 사찰문건의 80%는 노무현 정권 시절에 작성된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선 후보가 들고 온 문건과 청와대의 반박이 정확하게 일치한 셈이다.
몇 년 전 공중파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X-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교묘하게 상대편을 이롭게 하는 사람인 ‘X-맨’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었다. 박영선 후보는 결과적으로는 민주통합당내에서 ‘X-맨’을 자처한 꼴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1%는 타도의 대상이며 자신들은 99%를 대변하는 양 떠들고 있는 민주통합당이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은 누가 봐도 대한민국의 1%인 박영선 후보를 공천했다. 스스로 이율배반적임을 폭로하는 셈이다. 게다가 박영선 후보가 들고 나온 사찰문건은 노무현 정권 때 작성된 서류였다. 한마디로 박영선 후보는 민주통합당의 ‘X-맨’인 셈이다.
[ 2012-04-03, 11:34 ]
박영선 의원님, 政界은퇴하고 미국 국회로 진출하십시오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될 자격없다
변희재
변희재, pyein2@hanmail.net
박영선 의원님,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변희재입니다. 저는 님이 2007년 대선 당시 의혹을 받고 있던 이명박 후보 앞에서 “저 기억하시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당당히 외친 모습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저도 의원님에게도 당당히 묻고 싶습니다. “저 기억하시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라고 말이죠.
이미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저희 빅뉴스에서는 의원님의 아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주로 미국인들이 가는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서울외국인학교는 외국인학교 내에서도 최고급 수준으로 등록금만 연간 3200만원짜리이지요.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의 국회의원 자격 논란이 인신공격입니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박영선 의원님의 거짓해명입니다. 부모 둘이 모두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미국인으로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의원님은 갓난 아이를 미국의 시부모 댁으로 보냈다는 거짓말로 둘러댔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셔서 진실을 가리면 되겠지요. 그러나 이게 맞다면, 의원님은 MBC 기자생활하느라, 갓난 아이를 미국으로 내던진 비정한 엄마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엄마가 의원님 말고 한 명이라도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원님의 변명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 갓난아이를 만 4세 때, 한국으로 데려와 한국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가, 적응이 안 되어, 서울외국인학교로 보냈다는 말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당신의 아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뒤, 그대로 외국인학교에 입학했다고 믿는 겁니다. 역시 그게 아니라면, 만 4세 때 입학시켰다는 한국 초등학교 명과 입학증을 공개해주시면 됩니다.
이에 대해 구로타임즈가 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에서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로부터 해명 요청을 받자 “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 후보가 의혹이란 단어를 쓰는데 동의할 수 없고 해명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저에 대한 악의적 공격을 의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님은 이어 “(나에 대한 의혹 제기를 한) 인터넷 빅뉴스 기사를 최근에 봤는데 강 후보가 언급돼 있었다”며 “강 후보와 연계돼서 의도적으로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그런 면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저희가 메니페스토에 서명했고, 저는 강 후보에 대해 인신공격을 한 적이 없다”면서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 관련 의혹을 해소하라는 요구를 인신공격으로 규정했습니다. 의원님의 해명이야말로 빅뉴스에 대한 명예훼손 수준입니다. 법적 검토를 시작해야할 듯합니다.
또한 의원님의 공직자에 대한 의식 수준이 이 모양이라면 선거 포기하고 바로 의원직 사퇴하시는 게 맞습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인신공격이라구요? 의원님이 줄기차게 물고 늘어졌던 이명박 대통령의 BBK 사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다는 판결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의원님은 이를 물고 늘어지죠? 법 이전에 국가 지도자로서의 도덕성 문제 아닙니까?
국적의 문제는 법보다 더 상위개념인 ‘조국’에 대한 의식입니다. 박의원님 부부는 얼마든지 한국인으로 키울 수 있는 아들을 처음부터 미국인으로 키우려고 작정한 겁니다. 아이의 선택이라고 거짓말 하지 마십시오. 만 3세, 4세 아이가 무슨 국적을 선택합니까? 그래서 미국에서는 만 18세가 되어야 아이에게 국적 선택권을 주는 것 아닙니까?
의원님 말대로 “내 아들 내가 미국인으로 키우겠다는데 법적으로 뭐가 문제냐?”고 항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뽑는데, 자신의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낙선시키겠다는 대하민국 국민들의 선택도 존중되어야 합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이라면 두 말할 나위도 없지요.
의원님은 ‘인신공격’이니 이렇게 말하면 안 되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셔야 합니다.
“내 아들 대한민국보다 더 좋은 나라 미국인으로 키우겠다고 마음 먹은 것 맞다. 부모 마음 다 똑같은 것 아니냐. 그래도 나는 미국보다 가난한 대한민국 국적의 서민 아이들을 위해서 국회의원직으로 봉사하겠다. 이에 대해서 구로 주민들이 심판해 달라”
이 말을 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한국에서는 정계은퇴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미국인 남편과 미국인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의 상원의원이나 하원의원에 도전하십시오. 남편과 아들이 미국 국적자이므로, 박의원님은 언제라도 미국 국적을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반대하던 한EU FTA 체결되자마자, 박영선 남편 영국계 로펌이 스카웃
미국 국적 취득자는 과거 조국에 대한 충성을 버리고, 미국이 수행하는 모든 전쟁에 봉사할 것을 선언해야 합니다. 의원님의 남편도 바로 이 선언을 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고, 의원님의 아들도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남편이 나중에 다시 한국국적 취득하여 이중국적자가 되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아무리 우방 동맹국이라 해도, 한국과 미국과의 군사안보, 통상무역에서 얼마든지 국익이 충돌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 이렇게 되었을 때, 의원님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노무현 정권 때는 한미FTA 전도사로 뛰시더니, 이명박 정권 들어서는 한미FTA를 반대하는데, 이건 한국의 이익에 따른 겁니까, 아니면 미국의 이익에 따른 겁니까? 민주통합당이 당론으로 반대한, 한EU FTA 체결되자마자 의원님의 남편은 영국계 로펌의 한국 점령 첨병으로 뛰고 계시더군요.
의원님의 가족은 만약 전쟁이 나면, 미국 대사관의 보호를 받으며, 얼마든지 미국으로 도피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국회의원을 대한민국 서민들이 어떻게 믿고 따릅니까? 당신이 대변하겠다는 대한민국 서민들은, 나라가 쓰러지든, 그 나라와 운명을 함께 하는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국민들입니다. 미국인 가족이 어떻게 이 사람들을 대변합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한민국의 헌법 기관 국회의원의 국적, 조국에 대한 개념은 최상위로 중요하다는 겁니다. 자신의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안 됩니다. 또한 미국인 남편은 한국의 정책에 따라 타국 회사의 이익에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론이 있으면 반론을 하시되, ‘인신공격’이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우십시오.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 고민해보십시오
어떻게 이번 총선에서, 이렇게 진실 은폐하며 넘어가도, 결국 의원님 뜻대로 정치 제대로 할 수 있을 겁니다. 선거 운동 일정 접고 하루만 고민을 해보십시오. 당신에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수행할 자격이 있는지부터 고민하십시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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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천안함 침몰, 韓美연합훈련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
역사를 위한 기록 : 소위 진보인사 문제발언록 (88)
金成昱
 | 경희대학교 지리학 학사(1982), MBC보도국 기자, 앵커(1983~1998), 17, 18대 국회의원(현재)
“해군이 제공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천안함은 사고가 난 3월26일 오후 9시5분부터 9분 사이 남동쪽으로 항해하다가 북서진하기 위해 유턴하는 과정에서 속도를 6.5노트에서 9노트로 급격히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회전을 하면서 그물망에 스크루가 걸렸거나 어떤 장애물이 나타나, 거기서 빠져나오기 위해 속력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를 근거로, 그물망에 걸려 있던 스크루가 감기면서 그 해저 밑바닥에 있던 機雷(기뢰)가 딸려와 나중에 폭파된 것 아닌가 보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많다”(10월15일 군사법원에 대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발언)
“김태영 : 그래서 그것(천안함 관련 국방부 자료)을 말씀하신 대로 열람하시거나 자료 제출하거나 하는 것은 저희가 돌아가서 정리를 해 가지고 해 드리겠습니다. - 박영선 : 만약에 자료 안 주시는 것을 국방부의 집안 내력이라고 저희가 말씀드려도 좋을까요? - 김태영 : 죄송합니다. 그런데 하여간 저희가… - 박영선 : 장관님 집안 내력이 저희가 질문하면 그냥 물먹는 하마처럼 다 없었던 것으로… - 김태영 : 저희 집안 내력이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간 그런 면에서 잘 정리해서 위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해 드리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영선: 아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생각을. 이 KNTDS(해군전술자료처리체계. 함정무기체계와 육상전탐감시소간에 실시간 전술자료교환을 통하여 해상전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함정 및 기지에 설치 운용되는 시스템) 이 자료를 제가 초 단위로 지금 갖고 있는데, 좌초한 그 바다 바로 밑에 가스터빈이 그대로 떨어졌어요, 그대로. 그런데 이거를 한 달 동안 못 찾는다? 그런 해군을 우리가 어떻게 믿고 어떻게 살겠습니까, 지금? - 김태영 : 그러면 믿지 않으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알겠습니다.”(5월24일 국회 천안함 특위에서 김태영 국방장관과 질의 응답)
“천안함 침몰이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이나 수리 중인 美 해군 核잠수함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4월23일 민주당 천안함침몰진상규명특위 위원으로 국방부·합동참모본부 방문 시 김태영 국방부 장관에게 한 질문. 朴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군의 천안함 침몰 사건 개입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논쟁을 벌였다. 출처 : 동아일보)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이 4월3일 해군 수중파괴대(UDT) 요원 고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장에서 유가족에게 ‘흰색 봉투’를 준 것에 대해) 왜 연합사령관이 금일봉을 줬느냐”(上同)
“우리는 군사정권과 보수언론이 이런 사건이 나면 하나의 적의 소행으로 단정하고 공포 분위기를 확산했던 경험이 있다”(2010년 3월3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천안함 침몰 관련 발언)
“국정원이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는 행태를 보이게 된 것은 국가기밀을 취급한다는 이유로 적절한 통제장치 없이 권한 확대가 정권차원에서 묵인되었기 때문이다. 개정안은 국정원이 국가의 안전보장과 직접 관련되는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2월24일 국가정보원 수사권 폐지 법률안 국회 제출 시. 출처 : 뉴시스)
“PSI에 따른 해상 검문, 검색과 해상봉쇄는 원치 않는 물리적 충돌을 불러올 위험성이 있다. 일방적인 봉쇄와 압박은 제2, 제3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북핵사태의 해법은 대화와 협상이며 하루속히 미국과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기를 촉구한다” (2006년 10월13일 PSI 참여 반대 성명) |
해리슨김 2013-08-06 오전 11:45 |
미친 개가 짖는다고 정상인 사람이 같이 개소리 낼 수 없지요. 짖으라 하고 넘어가야지. 특히, 미친 개 지역구에는 미친 개가 다른 곳 보다 훨씬 많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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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13-08-06 오전 11:38 |
이런 인간들이 국회에서 국민들은 조롱하고 있으니 ... 생각나네.. 내가하면 로맨스요,남이하면 불륜이라.... 불쌍한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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