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상주, 상주시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상주시에서는 8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미스 경북 당선자 4명(진 윤지영, 선 김태현, 미스상주 차은비, M+ 이규연 )이 참석한 가운데 미스상주 차은비에 대한 상주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미스상주 차은비는 앞으로 상주시의 각종 주요시책과 농특산품 홍보, 관광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주시를 대표하여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미스경북은 지난 6월 12일 한국일보사와 엠플러스한국, 스포츠한국, 실라리안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개최한 ‘상주 명주페스티벌과 함께하는 2012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미스경북으로
지난 6월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한 2012 미스 경북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선발된 김태현은 지난 7월 6일 미스 코리아 미로 선발된 바 있으며, 지난 8월 3일 세계 50개국 59명이 참가한 미스국제대회(미스인터내셔널 블루베리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톱 10으로 선정되어 특별상(매력상)을 받은 바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위촉식에서 “상주 감고을 이야기 축제 등 대단위 행사시 홍보모델로 역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적극적인 대표브랜드 홍보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국내외적인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미스상주의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상주곶감 FNG영농조합, 상주아자개 영농조합, 명주잠업영농조합 등 농특산물 관련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상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약계층아동 구강건강관리
- “치카치카 대작전”프로그램 운영 -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유지상)는 8월부터 3개월간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과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이용하여 구강검진,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교육, 불소도포 등과 같은 예방사업과 충치치료, 유치발치 등 초기 구강질환에 대한 치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카치카 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동 스스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잇솔질 방법을 익혀 지속적인 구강관리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혈압․당뇨 자조모임 운영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유지상)는 7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8주간 매주1회 외서면에 거주하는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고혈압 및 당뇨환자 20여명이 외서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를 실시한후 질병에 대한 교육과 합병증예방 영양사의 식이요법 생활체조강사의 적절한 운동 및 상담을 실시한다.
『고혈압․당뇨 자조모임』 통하여 대상자들이 다른사람들과 비숫한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소외감을 경감시킬수 있었고 또한 교육과 상담을 통하여 질병대처에 대한 아이디어등 효과적인 방법을 교환하며,동질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변화가 있었고 질병조절에 대한 의욕과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고혈압․당뇨 고지혈증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늘려 환자간에 동질성을 가지고 적극적인 질병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11회 전통민속놀이 어울한마당 개최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최영분)에서는 8월 16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정유정 사)한국여성농업인 도 연합회장, 성백영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이성규 상주시의회의장, 한여농 상주시 연합회원 170여명 및 이주여성․귀농인가족 30여명 등 총 2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민속놀이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30 개회를 시작으로 한미FTA체결, 한중FTA협상 등 농업개방에 따른 농촌농업 역량강화교육과 웃음치료 강의 및 전통민요 노래교실을 열어 전통민요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전통민속놀이 어울한마당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가사와 영농작업에 지친 심신을 회복과 재충전을 하고 회원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건강한 농촌․농업 가정의 구현에 기여하며 잊혀져 가는 전통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상주시 드림스타트!
「바른생활예절학교」 캠프 참여
상주시 드림스타트사업 대상인 초등학교 1 ~ 6학년 41명은 8월16일 ~ 8월 17일 1박2일간 기본생활습관 교실인 안동예절학교 캠프에 입교하여 전통예절, 한문서당, 전통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평소 접하지 못한 옛 문화와 예절을 몸소 체험하였다.
『바른생활예절학교』캠프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옛 문화를 이해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며 나와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 효를 생활화하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여 올바른 생활습관과 긍정적 성격형성을 위한 사전 예방적 아동보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회성발달 및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 하였다.
상주시여성청소년팀장(김웅진)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운영 및 건강, 보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 온누리교회 성동리에 사랑을 나눔
지난 8월 11일~12일 양일간 수원 온누리교회(목사 유의선)에서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에 소재하고 있는 성신교회(목사 백동수)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유의선 목사를 비롯한 신도 90여명이 각종 의료봉사(내과, 외과, 한방, 치과, 영양제 주사 등)와 이미용 봉사, 가전제품을 수리해 주고,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영정사진 촬영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교회를 방문하시는 한분 한분 식사도 대접해 드리며 말벗도 해드리는 등 진정한 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 주었다.
백동수 성신교회 목사는 ”수원에서 멀리 상주까지 찾아와 사랑을 전해주신 유의선 목사님을 비롯한 온누리교회 신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성신교회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