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상대로 전문 브로커 활개 시신 한 건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 뒷돈을 요양병원 관계자 개인 통장으로 지급 규모 있는 요양병원은 월 1,000만 원 이상 시신팔이로 불로소득 챙겨 업계에서는 돈벌이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귀뜸했다.
시신을 놓고 '뒷돈 거래'를 하는 일부 (요양원) 요양병원과 장례식장 이들은 유착은 뿌리 깊은 부정부패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다. 뒷돈 거래가 많을수록 결국은 소비자는 장례식 비용을 바가지 쓰게 되어있어 강력한 세무조사를 통하여 뿌리 뽑아야 할 사항이다.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발생하면 사전에 계약된 장례식장에 연락하여 유족의 동의 없이 지정한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을 치르게 한 후 그 대가로 50-100만 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방법으로 요양병원의 시신팔이 행위는 조직적이고 상상이상으로 대규모인 것으로 파악된다
요양원은 질병이나 기능장애·심신 쇠약으로 자립해서 살기가 힘들고 또 개호나 간호를 받아야 하는 병약한 노인들을 수용하여 의료보호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적 시설을 말한다.
사단법인 대한장례인협회(이상재 회장)은 장례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마지막 예를 다하는 행위이다 “죽음은 인륜지대사 인간은 누구든지 겪어야 할 일이다” 나의 부모님의 시신 값으로 돈이 오고 가고 유족은 영문도 모른 채 장례비로 바가지를 써야 하는 일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이 회장은 삶의 마무리를 위해 유서 쓰기와 사전 장례 의향서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미리 장례식을 준비한다면 자식들의 장례식에 관련한 심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아름다운 “웰다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