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1:1-7 / 더 늦기 전에 / 7273 나 주를 멀리 떠났다 / 2126 주께 가까이
뭐든지 늦기 전에 행하여야합니다.
농사의 일도, 공부하는 일도 늦기 전에 해야 맞습니다.
주님께 돌이키는 일도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유다왕국은 주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갔습니다.
유다왕국은 또 돌이키는 일이 너무 늦었습니다.
BC 588년에 왕궁과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이 포위됩니다.
느브갓네살 왕이 이끄는 바벨론 군사가 보급로를 차단하고 포위한 것입니다.
1. 유다 왕은 이제야 비로소 예레미야에게 사람을 보냅니다.
1 [시드기야 왕이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 바스훌은 보았듯이 거짓 하나님의 종입니다.
* 스바냐도 제사장이지만 왕의 추종자 역할의 사람입니다.
2. 유다 왕은 포위되어 위급하자 이제야 비로서 기도를 요청합니다.
2 [바벨론 왕이 치니 여호와께 간구하라]
하지만 유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멀리 갔고 뒤 늦은 것입니다.
만사가 다 기한이 있고 때 가 있음을 전도서 3장1-8절의 말씀으로 보겠습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예레미야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유다 왕과 그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1. 유다가 싸워보지도 못하도록
유다의 무기를 빼 돌리시겠다 합니다. 4 [너희 손의 무기를 내가 뒤로 돌릴 것이요]
2. 바벨론의 군사를 성 안으로 들이겠다 합니다. 4 [그것들을 이 성 가운데 모아들이리라]
3. 하나님이 유다를 치겠다 합니다. 5 [내가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4. 큰 전염병에 죽게 하겠다 합니다. 6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5. 남은 자를 원수의 손에 넘기겠다 합니다. 7 [남은 자를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6. 조금도 아껴보지 않게 하겠다 합니다. 7 [측은히, 긍휼히,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유다왕국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 유다는 악을 향해 논스톱, 악의질주를 했습니다.
- 계속되는 경고의 말씀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선지자를 박해하고 질주를 고집.
유다 왕국이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 처음에는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여진 다윗의 후예답게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철저..
- 하지만 세대가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속화 되어가고 하나님을 떠납니다.
- 하나님이 없는 그들에게 패망뿐이었고 뒤늦음은 패망을 돌이킬 수 없었습니다.
- 하나님 대노를 긍휼로 돌이키기엔 그들의 불신과 악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우리와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로 모여야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직은 기회가 있으니 더욱 주께로 가까이 합시다)
1960년대 김추자씨의 이런 노래가 있었다죠? [늦기 전에]
늦기전에 늦기전에 빨리 돌아와주오 내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때
내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2014년 배일호씨도 [늦기 전에 더 늦게 전에]
https://youtu.be/BrhUkASJ5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