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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한 시작,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성료...경기 시흥을 세계 패션.모델산업 메카로 성장 발전시키겠다
100여명이 참석 축하, 발전기원
50~75연령대 시니어 모델 양성
시니어 꿈 실현할 기회 장 제공
권익증진 중점 두고 사업 추진
“드디어 꿈꾸었던 시흥시에 시니어모델 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돼 감개가 무량합니다.”(조영훈 회장)
“기쁜 일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시흥시에 시니어를 위한 모델협회가 생겨 영광스러운 날입니다.”(임병택 시장)
경기도 시흥에 시니어를 위한 모델 양성에 집중하겠다는 선언의 날에 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조영훈 회장과 발대식을 지켜보거나, 소식을 들은 임병택 시흥시장이 벅찬 가슴을 숨기지 않았다.
패션으로 물든 시흥, 위풍당당한 워킹, 시크한 표정, 도도한 시선, 우아한 자태, 여유로운 미소의 모델이 런웨어(Runway. 패션쇼에서 모델이 걷는 무대)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2024 추계 시흥 인터내셔널 패션위크 2024(Siheung International Fashion Week 2024)가 한 주간 여정을 마치고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디자이너들과 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시흥 곳곳을 멋 품위하며 물들었다.
패션쇼가 열리는 현장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내년 봄, 여름 트렌드를 체크하며, 개막 전날부터 입장을 위해 밤샘을 마다하지 않고 나선 패션 마니아들로 현장은 옷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런웨이엔 벌써부터 봄 향기가 물씬 풍긴 모델의 워킹을 따라가는 연기 차력(借力) 쇼 펼친 스타들의 보석 같은 눈빛, 관객들에게 관록과 존재감 빛났다.
시흥 글로벌 K-POP 패션쇼가 지난 25일 오후 시흥시 거북섬로 더뉴플레이스(2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흥 글로벌 K-POP 메인쇼에 시흥시시니어모델들이 축하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흥 글로벌 K-POP 메인 패션쇼에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모델 그룹 팀의 완벽한 런웨이와 K-POP 음악에 맞춰 화려한 안무와 춤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이런 현장 분위기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것은 단연 시흥시시니어모델들이었다. 시흥시시니어모델들은 저마다 패션을 갖춘 채 패션쇼, 무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모델들의 워킹으로 런웨이는 이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홀 중앙에 자리한 메인 무대에서는 출연한 모델들의 워킹이 진행돼 관람객의 박수를 유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자신을 시흥시니어 모델 팬이라고 밝힌 관람객은 “시흥시시니어모델 때문에 런웨이 패션쇼를 찾았다. 패션쇼를 구경하고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에 있으면 새로운 기분이 든다. 관람객들이 많아 입장하는 데, 고생하기는 했지만 힘든 것도 모를 만큼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게 할 만한 런웨이가 곧 국민의 관심거리로 주목을 받을 시간이 곧 다가오고 있다. 시흥 지역 모델 양성에 첫걸음을 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SSM) 발대식은 그런 기사가 예고됨이다.
SSM(Siheung City Senior Model)이란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란 거창한 이름으로 출발한 발대식은 화려한 공연과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시흥시 최고 패션모델 산업 발전을 위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중장년층의 사회 활동이 점차 활발히 확대되고 있다. 나이 50세를 훌쩍 넘긴 중년들이 돌아와 여전히 왕성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고 활동하는 것은 우리에겐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이제 좀 쉬지?” 비아냥대거나 비꼬는 부정적인 말들을 날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급변하게 변하고 몸은 늙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할 부분은 그들의 오래된 육신이 아니라 여전히 죽지 않고 불타오르는 에너지와 열정, 의욕일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그들은 보여준다.
한 78세 여성 패션모델도 패션모델과 더불어 시니어뮤지컬 배우나 가수 등 연예인 및 CF 활동에도 도전하며 힘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여기에 나이 60세를 바라보며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사는 대표모델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적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고 그들은 몸소 보여주며 시니어도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할 정도로 시니어들은 또 다른 꿈을 꾸고 희망을 찾는다. 이런 시니어들을 패션모델로 양성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해주겠다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신념이다. 시니어모델로 가는 길, “여기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로 오세요” 했다.
“워킹 큐!”
“시흥을 패션.모델과 한류의 메카로 키우겠습니다.”
지난 16일(수) 시흥시 거북섬북로 더뉴플레이스 갤럭시 룸에서 열린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영훈 취임회장은 세계인에게 주목받는 시흥이 패션.모델 세계 메카로 성장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가슴마저 벅차올랐다.
조영훈 화장은 발대식을 거행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한류 문화와 연계해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시니어모델협회로 가꾸겠다” 며 시흥 지역 시니어(50.60.70대)모델 양성에 기여할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를 공식 출범시켰다.
아름다운 인생, 시니어의 삶을 더 화려하게 해주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이 지난 16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시흥시 거북섬북로 ‘더뉴플레이스 갤럭시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니어모델협회 조영훈 회장과 오근호 부회장을 비롯해 시흥시청 백종만 경제국장과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김용주 미소코스 회장 등 지인과 시니어모델 및 패션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향수 가수, 나기수 배우의 축하공연 오프닝행사 시작으로 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 외빈소개, 축사, 격려사에 이어 2부 취임회장 위촉패 전달, 초대회장 취임사, 시니어모델 발대식 및 집행부 임원 소개, 수료증 전달, 시니어모델 축하 공연, 케이크커팅, 건배사, 단체사진 촬영에 이어 3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K-패션.문화.예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라고 선언하면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와 K-모델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렛폼 구축에 여기 자리해 주신 패션.문화.예술인들이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영훈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초대회장이 시흥 거북섬북로 더뉴플레이스 갤럭시룸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여 이렇게 말했다.
이날 조 회장은 본 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공신력 있는 사단법인으로 도약함으로써 한국 패션.문화.예술 산업 발전을 위해 전방위로 나서겠다는 의지다.
조 회장은 “지난 몇 년 간 직접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을 마련해왔다” 며, 통상 문체부 담당자의 순환보직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를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기까지 5명가량의 담당자에게 연이어 설명을 진행했다. 당시 회원 명부, 운영 계획안 등 문체부의 까다로운 서류 추가 요청 속에서도 조 회장은 묵묵히 요구사항을 수렴한 결과 이번 발대식이 열릴 수 있게 됐다.
시니어 모델 양성은 자신의 외모와 건강 가꾸기, 취미활동, 여가/여행, 패션/뷰티, 레저 등의 문화생활 누리기 등으로 시니어산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를 목적으로 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패선모델만의 협회가 아닌 ‘패션.문화.예술인의 롤모델을 한데 모은 연합체’ 로서 이들의 권익증진을 중점에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션모델 매니지먼트 ▲패션문화 예술쇼 운영 ▲글로벌 홍보 마케팅 교육화 사업 ▲뉴 패션라이프스타일 학술회 등의 사업들을 진행해 패션산업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흥 지역 모델산업은 안정성을 충분히 보장받지 못했던 분야로 꼽았다. 하지만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이번 발대식은 모델산업이 하나의 독립된 문화예술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조영훈 회장은 이번 발대식에 참석해준 수많은 패션문화예술인 전문가들 등 참석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공을 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대신하여 백종만 경제국장과 더불어민주당 시흥지구 조정식 국회의원 조미선 사모님, 국민의힘 시흥갑지구 정필재 당협위원장과 유병욱 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 시흥시호남향우연합회 이양형 회장, 신원철 재 시흥영암군향우회장, 정재문 재 담얌군향우회장과 김용주 미소코스 회장, 두오팜 백용현 대표, 김화석 시흥신문 회장, 제일세무회계사무소 한수길 대표, 대한미용사회 오수연 시흥시지부장,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김환기 시흥지부장, 전국이륜차배달라이터 송기선 협의회장, 이승연 숭실대 교수, 아이원부엌가구 양광익 대표 등과 모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박수로 행사 내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참석하지 못한 임병택 시흥시장 등 여러 관계자들도 영상 또는 SNS를 통해 “이번 시흥시니어모델협회 창단 발대식을 기점으로 앞으로 협회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영상을 통해 “기쁜 일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 시흥시에 시니어를 위한 모델협회가 생겨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라고 격찬하면서 “시흥에 모델협회가 생기는 것은 시흥시의 패션.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일이고,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한 것이고, 특히 시니어들의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일” 이라며 패션모델을 통한 패션산업을 주도하고 부흥에 나갈 패션.문화.예술의 역량을 키워갈 시흥시니어모델협회가 창단된 것에 대해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시니어들을 위한 모댈 구축으로 시니어들의 아름다운 인생, 멋진 삶을 살아가게 한 것 같아 참으로 자랑스럽고, 이를 통해 시흥시가 문화예술 발전에 더 한층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임 시장은 “나이는 숫자에 불구하다. 요즘은 나이를 먹어도 사회에서 왕성하게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황혼이 붉게 타오르고 있듯이 시니어모델들이 그렇다. 우리는 황혼이라는 단어는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다가온다. 그리고 황혼은 굉장한 완성의 결과물과 위대한 결정체를 보여준 일이라고 본다. 황혼은 정말 아름답다” 면서 “그래서 시니어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제2의 인생을 설계한 시니어모델 양성이다. 시니어모델 양성이라는 좋은 교육 프로그램의 기회를 통해 인생을 아름답게 멋지게 펼쳐주길 바라오며, 아울러 여러분들의 불타는 청춘을 응원한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조정식 국회의원 사모님은 축사에서 “오늘 시흥에 경이로운, 대단한, 굉장한, 엄청난, 뛰어난, 훌륭한, 위대한, 중요한, 자랑스러운, 대견스러운, 장한, 성대한 일이 벌여지고 있는 신비로운 일이 벌여지고 있다” 며 “제 자신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시흥시가 시니어모델들의 활동으로 정말 대단한 일들이 희망차게 일어날 것 같다. 오늘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은 많은 분들한테 기회를 제공할 것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잘 갖추어야 한다고 했는데, 품위와 품격이 있어야한다. 내면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과 시니어모델 교육을 이수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또 행사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그 노고를 치하한다” 고 말했다.
백종만 시흥시청 경제국장은 축사에서 “시흥시에 시니어를 위한 모델협회가 생겨 기쁘고 대 환영한다” 며 “시흥시는 시니어모델 양성에 관심을 갖고 활동에 예의주시하면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가 큰 발전과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는 적극 지원과 적극 응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김화석 시흥신문 회장은 축사에서 “초대회장이라는 길은 험난한 길이다. 이 험난한 길인데도 초대회장을 맡은 조영훈 회장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고, 험난하고 힘든 길을 부드럽게 순조롭게 나아가도록 하겠다는 조영훈 취임회장의 의지가 엿보인 것 같다” 면서 “오늘 여기에 계신 분들은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창단의 든든함, 더 든든하게 잘 나아가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여러 분들이 “시흥시니어모델협회 초대회장으로 취임을 한 조영훈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한편 일정상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축하 화환을 보내며, 시흥시니어모델협회 조영훈 회장과의 돈독한 관계를 보여줬다. 더불어 김용주 미소코스 회장은 이번 행서를 위해 축하 화환으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를 지지해줬다.
축사, 격려사를 마치고 이어 초대회장 위촉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시흥시장을 대신해 백종만 경제국장이 전달한 위촉패를 받은 조영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설립 취지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제시했다.
전남 영암 미암면 출신인 조영훈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초대회장은 모델로서 패션모델 양성과 패션계 기획자로서 활약해온 현장경험을 토대로 “패션산업의 발전과 영역확장을 위해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 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함께 패션산업 융합과 가치향상을 추구하는데 힘을 모아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패션계와 산업계에 ‘융합과 시너지’ 의 중요성이 각인되길 바란다“ 며 ”시흥시니어모델협회 발전을 위한 첫 걸음에 지역사회 인사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했다.
조영훈 회장은 발대식 초대장을 통해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 10월을 맞아 저희 시흥시 시니어 모델협회를 창단하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첫걸음이자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에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시흥시니어모델협회 첫걸음이 시작된 행사를 빛내주길 바라는 초대장을 발송했다.
조영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드디어 꿈꾸었던 시흥시에 시니어모델 양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돼 감개가 무량합니다” 라고 벅찬 가슴을 하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섬기는 자세로, 동행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는 정신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본 협회 산하 시흥시시니어모델문화예술평생교육원을 통한 시니어모델 양성에 심혈을 기하겠다” 면서 “시흥노인회 스마트노인연구소와 함께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모델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 행사 등에 모델들이 참여하여 쇼할 수 있도록, 행사 등에 참여의 기회를 넓혀 직업군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인생에 있어서 아름다운 시절이 언제였는지를 물어본다면 대학생 때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며 “돌이켜보면 저 역시 그런 학창시절을 통해 미래에 대해 계획을 하고, 많은 새로운 경험을 했던 시기였으며 인생을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대학시절의 20대 때만 아닌 40대 50대 60대 나이에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영위하는 일 또한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한다” 면서 “시흥시니니어모델협회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시절을 만들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고, 협회는 이제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만의 특성을 유지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 양성지도자를 비롯하여 구성원 모두 모델들이 더욱 쾌활하고 진화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고 밝혔다.
이어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오랫동안 준비한 결과이고 협회는 물론, 시흥사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또한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을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모두 활용하여 시니어모델생활 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구체적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고 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동행으로 더 높게! 더 낮게! 우리 함께! 건강한 사회 만들자! 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자축했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에 오근호(고려종합물산 대표) 부회장, 홍성혜 홍보이사, 임민지 대외협력이사, 윤재이 광고홍보이사, 송은경 운영위원장, 장상육 사무총장 등으로 구성돼 조영훈 회장과 함께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탄탄한 구조로 힘찬 나래를 펼친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교육을 이수한 방희선 신임모델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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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흥시시니어모댈협회 회원인 모델들이 축하공연 워킹을 선보이며, 시흥의 시니어모델이 시흥 지역을 패션과 모델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예고 탄을 쏘아보였다. 축하공연 워킹쇼는 도도함, 시크함, 우아함, 세련된, 고상함, 고결한, 사뿐한, 센티멘탈함, 엘레강스의 프로페셔널한 멋진 장면을 연출해보여 이를 지켜본 관객들은 “나도 할 수 있을까요?” “나도 모델을 하고 싶네요” 하는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마다로 팔색조 같은 변화무쌍함을 보여줬으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변신은 무죄라는 100여명이 모인 자리의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들만의 실루엣으로 컬러의 대비를 극대화한 모델들의 룩이 런웨이에 등장해 저마다 패션위크를 달군 패선 미학의 로맨틱한 감성과 클래식한 디자인과 패션이 결합된 새로운 런웨이로 멋을 연출해 찬사를 받았다 협회는 “트랜드를 넘어서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작품들이 기대된다” 면서 모델들의 “새들처럼 날아라!” “나비처럼 날아라!” 날개를 펼쳐 보인, “꽃처럼 피어나라!” 화사함을 그려 보이는, “보석처럼 빛나라!” 반짝반짝 거리는 제스처를 취한 위킹쇼에 극찬했다.
‘조영훈 회장, 대한민국 패션위크 시흥시시니어모델 패션쇼에 서다’ 라는 각종 패션쇼에 초청을 받아 하이엔드 K-패션모델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글로벌 패션위크를 빛낸 모델로서의 가장 화재가 되고 있는 협회와 모델로 인정은 물론,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 같다, K-패션과 K-모델 향연, 전 국민들이 패션쇼에 집결하는 현장에 모델들의 수준 높은 워킹의 패션쇼를 선보여 ‘내 안의 시흥 아름다움이 피어나다’ 이라는 주제로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패션위크 워킹쇼가 화려하게 펼쳐질 것 같다.
발대식을 축하는 마련한 케이크에 촛불을 켜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불을 끄고 절단하면서 시흥시에 시니어모델협회 탄생에 모두 모두 기뻐했다. 그런 후 자축을 한 건배사가 있었다. 건배사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를 창단한 조영훈 회장을 비롯해 홍성혜 홍보이사 및 모델과 협조를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앞으로 시흥시 패션산업과 모델양성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협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축배의 잔을 들어올렸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발대식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촬영을 하며 우정의 밤, 추억의 시간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만남과 행복을 고이 간직했다.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북로 54 A동 219호에 둥지를 튼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는 올해 발대식을 기점으로 내년까지 협회회원을 50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현재는 2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패션산업의 발전과 영역확장을 위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영역과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함께 패션산업 융합 및 가치향상을 추구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각오다. K-시니어패션모델이 국제경쟁력을 구축하고 산업안정성을 획득할 수 있게 패션을 포함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주니어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프로, 전직, 아마추어, 지망생 등 다양한 역량의 수많은 모델들을 인적 지원으로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패션산업이라는 한정된 영역의 무대에 서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활동과 발전을 도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패션인(패션모델,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들과 전문문화인(패션, 영화, 음악, 영상, 전시, 무용, 아트, 건축, 사진, IT 등)들이 문화예술의 큰 틀에서 융합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는 사단법인이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설립목적은 ‘K패션모델이 산업안정성을 갖는 것’ 이 사실상 키워드다. 그러기 위해 패션문화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봉사, 친목도모, 국제교류, 후진양성 및 해외진출 등 을 지휘함으로써 한국패션산업과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
K-패션모델의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안정적 산업기반을 갖출 수 있게 하며 나아가 K-패션모델로 하나의 K-패션 문화를 창출하고자 한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위와 같은 설립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협회 구성원과 각계각층의 패션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견고한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아름다운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아름다운 행동을 하는 단체를 지향한다. 구성원은 패션모델과 패션디자이너, 패션예술인, 패션 매니지먼트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영역과 전문 문화인들(패션, 영화, 음악, 영상, 전시, 무용, 아트, 건축, 사진, IT, 21세기의 미래를 형성하는 예술 관계자들)이다. 패션산업융합과 가치향상을 도모하는 이들이 대상이다. 현재 총 50명이 회원이며 내실과 품격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의 위용을 갖출 계획이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사업방향은 패션과 예술의 문화적 결합을 통한 패션산업 저변확대에 있다. 패션, 영 화, 음악, 영상, 전시, 무용, 아트, 건축, 사진, IT, 21세기의 미래를 형성하는 아트인들과 패션라이프스타일의 예술적 활동과 융합으로 패션문화예술인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해 나가려 한다. 패션모델 매니지먼트, 패션문화 예술쇼 운영, 글로벌 홍보마케팅, 교육화 사업과 뉴 패션라이프스타일 학술회 등 이다.
패션문화 예술 통합 플랫폼(패션인 양성, 글로벌 저변확대, 예술문화 융합, 산업 브랜딩 홍보 등)을 기반으로 타산업과의 융합 등 글로벌 확장을 도모해 나간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창립 취지 목적은 ‘행복’ , 그리고 ‘아름다운 인생 멋진 삶’ 이다. 회원으로 가입한 분들과 관련된 모든 분들이 밝고 건강한 낯빛 속에 행복함을 누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가꾸는, 멋진 삶을 만들어내고 살아가는 그런 분들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창립한 이유이고 발대식을 거행한 것이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창단식 의미는 다양한 대내외교적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과 모델들의 권익향상 관련 업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고자 하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협회는 ▲패션모델의 미래성장동력 발굴 ▲협찬사들의 이미지 구축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기하고자한다.
창단식에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영훈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공식 위촉시켜 시흥시의 ‘시흥시 패션모델의 지평을 새로 열다’ 주제로 ‘패션 앤 모델 그리고 미래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선두주자로 스타트했다.
그리고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유명브랜드 패션 및 뷰티 계열사와 모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유명프리미엄브랜드 20여개의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여 커뮤니티를 구축하였다.
관련사업 유통과 실질적인 패션브랜드 일자리 창출 효과를 불러들이는 데, 목적을 둔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창단식에 위임된 조영훈 이사장 겸 회장은 “시흥 지역 및 K-브랜드를 주도할 수 있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 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기대되는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활동, 그리고 조영훈 회장 등 모델들의 행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며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창단식 개최 및 모델 활동 포스팅 마무리 했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는 실질적인 핵심역할인 조영훈 회장의 사모님인 홍성혜 홍보이사와 함께 협회를 이끌어간다. 홍성혜 홍보이사는 이미 모델 교육, 레슨 등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 사회에서 활발하게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양성을 통해 진출하게 한다.
홍성혜 홍보이사는 아리랑글로벌 경제문화재단 정회원,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 워킹 강사, 더블유팀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정회원이며 서호스롯타 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SSM은 ‘Siheung Senior Model’ 의 약자다. SSM은 S를 ‘Show(보여주다)’ 로, S를 ‘Seek(추구하다)’ 로, M을 ‘Make(만들다)’ 로도 의미를 둔다.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의 역할을 확실히 보여주면서 대한민국 패션산업의 발전을 추구하여 대한민국 패션강국과 K-모델 양성에 시흥시시니어모델협회가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SSM이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