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헉~~ 7월2일 국민대축제 행사 신문기사에 개재되다....

[이승원]

저두 이렇게 까지 번질줄은....
정부에서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7월2일 국민 대축제.. ^^
신화는 월드컵이 끝나는 후에도 계속 될듯... ㅋㅋㅋ
모두 오세요... 시청이 되든... 상암경기장이 되는....
오늘 독일전두...모두들 응원 열심히 하시구요.... ~~

나두 히딩크를 닮고 싶다... ^^

피.에쑤.>> 상윤형님... 지금도 빨간색은 아니신지... ㅋㅋ

조선일보 6월 24일 석간....(인터넷...)

내달1일 결승진출 관계없이 임시공휴일
정부는 24일 이번 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회출전 48년 만에 이룬 한국의 4강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나라 대표팀의 결승전 진출에 상관없이, 대회 폐막일 다음날인 오는 7월 1일(월)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키로 확정하고, 25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의결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7월 2일 저녁 서울 상암동 평화공원이나 상암경기장 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월드컵 4강신화의 주인공들인 거스 히딩크 감독과 축구 대표팀, 붉은 악마, 각국 서포터스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월드컵 성공개최 기념 국민문화 대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김진표(金振杓)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은 “당초 우리나라가 결승전에 진출할 때만 7월 1일을 임시휴무일로 할 방침이었으나, 오늘 부처 간 최종 조율과정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한 달 동안 뜨거운 열기로 응원해준 국민들 덕택에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대회도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판단, 조건없이 임시공휴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일의 국민문화 대축제에는 개막식 하이라이트 10개 도시에서 마련한 문화행사 하이라이트 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마련된다.



( 金民培기자 baibai@chosun.com )











--------------------- [원본 메세지] ---------------------
원래, 네델란드 사람이 자립심과 개척정신이 강하다고 하더니..
축구의 불모지인 한국에 와서.. 4강까지 오게만든 장본인이니 만큼..
히딩크를 붙잡아 두기 보다는, 출국금지명령을 내려야 하지 않나?
비행기 못타게 해야쥐..
비행기 타이어에 펑크를 내서라도.. ㅋㅋㅋ..

승원이가 좋은일 한번 하는구나..
너는 시청을 지키도록..
난 대검찰청에 히딩크 출국 금지서를 제출토록 할터이니..

난 정말이쥐..
한국이 결승에만 올라가면,
내 속옥까지 빨간색으로 만들어 버릴지도.. ㅋㅋㅋ..